게임해요2010/02/17 08:17
부팅할때 디스크를 넣으면 바로 게임 기동이 안된다.
360같은 경우 디스크를 넣은채 전원을 넣으면 대쉬보드에서 시작할 건지 바로 게임을 시작할 건지 결정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플스3에는 게임 디스크를 넣을 때 시작 옵션이 있긴한데 이것은 부팅이 완전히 끝나서 XMB가 나왔을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게다가 시작하자마자 커서가 게임탭에 있는 게 아니라 플스 스토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패드를 움직여 게임을 실행해야하는데 이거 의외로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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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가 선택되지 않는 문제
플스3는 블루레이의 고용량을 살려 상급 포맷인 DTS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뭐 대부분은 하드웨어가 갖쳐줘 있으면 자동으로 선택되는데 몇몇 게임은 자동으로 지원이 안됩니다. 해결책은 옵션에서 수동으로 DTS만 선택하는것.


1080p 화면이 더 나쁜 문제
몇몇 게임은 1080p로 하면 플스3의 조악한 업스케일링에 의해서 화면이 720p보다 나빠집니다.
이것도 해결책은 옵션에서 1080p를 제거하는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락밴드 기타콘, 드럼으로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

진짜 사소하긴하지만 영 귀찮은 문제. 플스 전원이 켜있는 상태에서만 악기가 인식됩니다.

디스크가 삽입식이라 가끔 이물질이 묻는다
드라이브가 트레이가 아닌 삽입식이다 보니 디스크 밑에 가끔 뭐가 묻고 심할때는 달팽이가 지나간 듯이 자국이 주욱 남습니다. 물론 블루레이 디스크가 무지하게 튼튼해서 사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만 기분은 별로 좋지않아요.

게임초대 받는 것이 불편하다
360이 초대 메세지를 받으면 그 메세지에서 바로 초대 수락이 가능한 것에 비해 플스3는 해당 게임의 특정 섹션(락밴드의 경우 메인메뉴의 extra에서 check invites)에서만 게임초대 수락이 가능합니다. 이래서 처음에는 게임초대를 받고도 어떻게 가는 것인지 몰라 코옵을 못했던 경우도... 기술력이 부족한 것인가?

많이 불편한 것은 없지만 첫번째와 마지막은 가끔씩 짜증이 납니다. 제발 펌웨어 업데이트로 저 부분을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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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스 스토어에서 시작하는건 옵션 어딘가에서 예전으로 돌려놓는게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_-;
    저도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플스 스토어에서 시작하는것 때문에 엄청 불편해했었죠-_-;

    2010/02/17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 편의성이 오히려 퇴화된 것이었나요-_-; 이럴수가;

      2010/02/18 00:21 [ ADDR : EDIT/ DEL ]
  2. 사소한 것이 경쟁력이 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대부분 공감되네요...=)

    2010/02/18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 과연 소니에서 고쳐줄지 의문이지만 큰 기대는 하지않스니다. 어헝~

      2010/02/18 23:12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