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갈 때 포장마차에 있는 롱 닭꼬치를 보면서 '우와~ 맛있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학원끝나고 와도 있더군요.
닭꼬치를 먹은지 하도 오래되서 오랜만에 하나 사먹으려 갔는데 값이 무려 2000원. 그런데 보통 닭꼬치는 1500원-0-
지갑에 있던 천원짜리 두장....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내밀고 닭꼬치를 주문했습니다. 미리 있던 것을 불판에서 다시 데워주는데 상당히 오래 데우더군요. '너무 오래 걸리는거 아냐?'라고 생각했지만 차가운거 먹는것보단 나으니까 뭐 할말은 없고 쿨럭.
그러다가 데우는 중간에 "매운걸로 드릴까요?"라고 아줌마가 물어봐서 눈을 번쩍이며"+_+ 예!"라고 대답해
매운양념을 삭삭~ 매운것에 사족을 못쓰는 리넨입니다.
아무튼 받아든 닭꼬치의 길이는...음 이미 먹어치워서 사진은 뭐하고 글로 표현하자면
-------------------------ㅁㅁㅁ 이 정도? -_-; 확실히 '글'로 표현했습니다. 히히히. ㅁㅁㅁ는 주먹입니다.
아무튼 엄청나게 큰 닭꼬치를 샀다! 이걸로 끝났으면 이 글 안 썼습니다.
닭꼬치를 막 먹으려는데 저 쪽에 왠 거지 아저씨가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날씨에 겨울 잠바를 입고 수염을 수북하고... 제 돈주고 사먹는 닭꼬치인데 죄책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리하여 리넨은 결국... 간신히 거지아저씨를 무시하고 맛있게 롱닭꼬치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군요.
닭꼬치를 먹은지 하도 오래되서 오랜만에 하나 사먹으려 갔는데 값이 무려 2000원. 그런데 보통 닭꼬치는 1500원-0-
지갑에 있던 천원짜리 두장....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내밀고 닭꼬치를 주문했습니다. 미리 있던 것을 불판에서 다시 데워주는데 상당히 오래 데우더군요. '너무 오래 걸리는거 아냐?'라고 생각했지만 차가운거 먹는것보단 나으니까 뭐 할말은 없고 쿨럭.
그러다가 데우는 중간에 "매운걸로 드릴까요?"라고 아줌마가 물어봐서 눈을 번쩍이며"+_+ 예!"라고 대답해
매운양념을 삭삭~ 매운것에 사족을 못쓰는 리넨입니다.
아무튼 받아든 닭꼬치의 길이는...음 이미 먹어치워서 사진은 뭐하고 글로 표현하자면
-------------------------ㅁㅁㅁ 이 정도? -_-; 확실히 '글'로 표현했습니다. 히히히. ㅁㅁㅁ는 주먹입니다.
아무튼 엄청나게 큰 닭꼬치를 샀다! 이걸로 끝났으면 이 글 안 썼습니다.
닭꼬치를 막 먹으려는데 저 쪽에 왠 거지 아저씨가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날씨에 겨울 잠바를 입고 수염을 수북하고... 제 돈주고 사먹는 닭꼬치인데 죄책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리하여 리넨은 결국... 간신히 거지아저씨를 무시하고 맛있게 롱닭꼬치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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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시나요? 용인?
2007/06/17 14:29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먹어봤는데.. 매우 맛있더라구요. 하하.. 학원갈때 마다 즐겨먹습니다.
근처에 살긴 합니다. 즐겨먹으신다니 부럽네요.
2007/06/17 23:48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