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XBOX360으로 엄청난 게임이 하나 발매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Gears Of War.
이 게임은 3인칭 슈팅게임으로 발매전부터 언리얼3엔진으로 개발하여 가히 극악스럽게 좋은 그래픽으로 사람들을 경악시킨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발매되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400만장이라고 얼핏 들었습니다) 승승장구했습니다. 국내에서 3만장이상(어디서는 5만장이라고도 하던데) 팔릴정도니 대단하지요.
이 게임의 그래픽은 그렇다치고 재미는 어떨까요?
솔직히 저는 게임은 별로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정말 보는 눈이 즐겁지만 게임플레이는 평범 그 자체입니다. 그냥 어디선가 많이 플레이 했던 FPS들을 하는 그런 느낌. 이게 있어서 기어즈다! 하는 부분은 전기톱 밖에 없더군요. 그나마 그것도 많이 써먹지도 않고 전기톱때문에 이 게임을 한다고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원체 FPS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어즈는 3인칭이긴합니다만 게임 방식은 거의 FPS입니다. 3인칭이다보니 뒹굴기같은 것도 쓸수있지만 그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한 FPS는 손에 꼽습니다. 하프라이프2, 헤일로2, 카운터 스트라이크, 콜오브듀티2 그 외는 생각도 안나네요. 저는 이 기어즈 오브 워를 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3도 하다가 때려쳤는데 왜 때려쳤냐면 재미가 없어서 입니다.
- 아, 확실히 말해둘것은 저는 이 게임을 사지 않았습니다. 제 동생이 샀지요. -
저는 그래픽이 좋으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그래픽 좋은 게임들이 재미있는 게임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또 그래픽이 좋으면 거의 대형게임회사에서 만드니 왠만해선 평작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이 좋다고 무조건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예로 XBOX의 격투초인이나 차세대기 소닉, PS2의 바운서나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만들고 캡콤에서 유통한 모게임도...(제목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PS3와 XBOX360이 나와 엄청난 그래픽이 가능한 지금. 게임의 그래픽이란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테트리스를 초필살울트라캡짱판타스틱 리얼 그래픽으로 만들어봐야 얼마나 팔리겠습니까?
이 쯤에서 닌텐도DS로 나온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살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이 게임은 일본내에서만 현재 450만장이상이 팔렸습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이 게임이 왜 잘 팔리는 걸까요. 일단 마리오 = 재미있다 라는 공식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친구 DSL을 빌려서 해봤는데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래픽은 당연히 PSP같은 휴대용 기기와 비교해서 한참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그래픽으로 게임 내 모든 오브젝트와 분위기를 표현해 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파이널 판타지7의 리메이크를 희망합니다. 저는 파이널 판타지6가 GBA로 나온 것 만으로도 행복하지만요. 왜 그토록 파이널 판타지7의 리메이크를 원할까요. 그 당시 최고의 그래픽이었던 파판7에서도 표현할 수 없었던 부분을 현재 최고급 그래픽으로 표현되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요?
리메이크 되는 게임들을 보면 과거에 최고 그래픽이었지만 재미가 없는 게임들이 리메이크 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과거에 그래픽은 나빴지만 재미있었던 게임들은 다시 한번 최첨단 그래픽으로 무장해 발매되는 경우는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도있고 그래픽도 좋았던 게임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픽은 게임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그래픽이 좋다고 게임이 무조건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큐브로 나온 PN03 그래픽은 괜찮았는데 쫄딱 망했습니다. 엑박으로 나왔던 NUDE도 망했고)
이 게임은 3인칭 슈팅게임으로 발매전부터 언리얼3엔진으로 개발하여 가히 극악스럽게 좋은 그래픽으로 사람들을 경악시킨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발매되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400만장이라고 얼핏 들었습니다) 승승장구했습니다. 국내에서 3만장이상(어디서는 5만장이라고도 하던데) 팔릴정도니 대단하지요.
이 게임의 그래픽은 그렇다치고 재미는 어떨까요?
솔직히 저는 게임은 별로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정말 보는 눈이 즐겁지만 게임플레이는 평범 그 자체입니다. 그냥 어디선가 많이 플레이 했던 FPS들을 하는 그런 느낌. 이게 있어서 기어즈다! 하는 부분은 전기톱 밖에 없더군요. 그나마 그것도 많이 써먹지도 않고 전기톱때문에 이 게임을 한다고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원체 FPS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어즈는 3인칭이긴합니다만 게임 방식은 거의 FPS입니다. 3인칭이다보니 뒹굴기같은 것도 쓸수있지만 그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한 FPS는 손에 꼽습니다. 하프라이프2, 헤일로2, 카운터 스트라이크, 콜오브듀티2 그 외는 생각도 안나네요. 저는 이 기어즈 오브 워를 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3도 하다가 때려쳤는데 왜 때려쳤냐면 재미가 없어서 입니다.
- 아, 확실히 말해둘것은 저는 이 게임을 사지 않았습니다. 제 동생이 샀지요. -
저는 그래픽이 좋으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그래픽 좋은 게임들이 재미있는 게임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또 그래픽이 좋으면 거의 대형게임회사에서 만드니 왠만해선 평작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이 좋다고 무조건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예로 XBOX의 격투초인이나 차세대기 소닉, PS2의 바운서나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만들고 캡콤에서 유통한 모게임도...(제목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PS3와 XBOX360이 나와 엄청난 그래픽이 가능한 지금. 게임의 그래픽이란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테트리스를 초필살울트라캡짱판타스틱 리얼 그래픽으로 만들어봐야 얼마나 팔리겠습니까?
이 쯤에서 닌텐도DS로 나온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살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이 게임은 일본내에서만 현재 450만장이상이 팔렸습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이 게임이 왜 잘 팔리는 걸까요. 일단 마리오 = 재미있다 라는 공식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친구 DSL을 빌려서 해봤는데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래픽은 당연히 PSP같은 휴대용 기기와 비교해서 한참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그래픽으로 게임 내 모든 오브젝트와 분위기를 표현해 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파이널 판타지7의 리메이크를 희망합니다. 저는 파이널 판타지6가 GBA로 나온 것 만으로도 행복하지만요. 왜 그토록 파이널 판타지7의 리메이크를 원할까요. 그 당시 최고의 그래픽이었던 파판7에서도 표현할 수 없었던 부분을 현재 최고급 그래픽으로 표현되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요?
리메이크 되는 게임들을 보면 과거에 최고 그래픽이었지만 재미가 없는 게임들이 리메이크 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과거에 그래픽은 나빴지만 재미있었던 게임들은 다시 한번 최첨단 그래픽으로 무장해 발매되는 경우는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도있고 그래픽도 좋았던 게임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픽은 게임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그래픽이 좋다고 게임이 무조건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큐브로 나온 PN03 그래픽은 괜찮았는데 쫄딱 망했습니다. 엑박으로 나왔던 NUDE도 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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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좋다고 그 게임이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말할 사람은 (제가 장담하건데)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겁니다.
2007/06/29 15:16 [ ADDR : EDIT/ DEL : REPLY ]하지만 그래픽이 좋으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건 맞습니다. 그래픽 때문에 어떤 게임을 평가절하 하는 건 잘못된 것이겠지만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를 전혀 별개로 취급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말도 안되는 소리죠.. 하지만 그래픽은 게임의 중요한 구성요소일 뿐인거 맞습니다.
스포츠, 총질게임, 레이싱게임은 그래픽이 더욱 더 중요한 요소이긴 하겠지만 슈퍼마리오같은 캐쥬얼게임은 덜 중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슈퍼마리오가 코어게임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있더군요. ㅎ 개인차가 있습니다.)
P.S. 저도 기어즈오브워가 딱히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뉴슈퍼마리오보다는 재미있더군요.. (그래픽을 떠나서 말이죠.)
그런데 그래픽이 좋으면 최고!라는 사람들이 몇몇 보여서 안타까울 뿐입니다.ㅜㅜ
2007/06/29 19:55 [ ADDR : EDIT/ DEL ]전 개인적으로 그래픽이나 음악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둠이나 울프스타인이 그래픽이 좋아서 했던건 아니니까요. 한참 퀘이크에 빠져 살때, 퀘이크의 그래픽이 좋고 어쩌고 해도...실제로 온라인 게임을 하면 다 꺼 놓고 하죠(핑을 줄이려는 노력-_) 그러기에 그래픽보다는 게임성에 더 표를 주고 싶답니다. 그래서 psp 보다 ds 게임들이 더 마음에 드는것이 많군요. 그래픽은 조금 떨어져도, 훨씬 재.미.있어서 말이죠^^
2007/06/29 15:54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그래픽보다는 프레임, 게임플레이를 우선시 합니다 +_+ 특히 퀘이크하시는 분들은 더욱 그러시던거 같더라고요.
2007/06/29 19:55 [ ADDR : EDIT/ DEL ]사실.. 그래픽이나 음향이 좋으면 확실히 몰입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7/06/30 00:46 [ ADDR : EDIT/ DEL : REPLY ]바로님께선 음악의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셨지만..
저의 경우 둠을 할때 멀리서 들리는듯한 문여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뒤를 수없이 돌아본 기억이 있구요..
최근엔 홈월드 시리즈를 하면서 장엄한 음악이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음악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래픽이야 더 그렇죠..
오히려.. 현실성과 게임성에 대한 이야기로 접근을 하시면 더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 얘기는 요컨데 그래픽만 보느라 다른 것을 못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말이죠. 차세대기로 오면서 그 현상이 더 심해졌다고 봅니다.
2007/06/30 07:10 [ ADDR : EDIT/ DEL ]요즘 콘솔용 게임같은 경우에는 너무 단순하더군요. 게임의 패턴이 뻔하기 때문에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습니다. 10분 정도만 플레이하면, 거의 기계적으로 플레이하는 내자신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픽은 화려한데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전혀 없는거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게임이든 거의 온라인 멀티플레이만 한답니다. 대부분 게임의 인공지능은 아직까지 스크립트 수준이기 때문에 인간지능을 따라올려면 멀었거든요.
2007/06/30 11:33 [ ADDR : EDIT/ DEL : REPLY ]그런 게임들이... 점점 많아져서 안타깝습니다.
2007/07/01 13:10 [ ADDR : EDIT/ DEL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대립되는 의견도 그 나름의 설득력이 있는것 같네요.
2007/06/30 13:23 [ ADDR : EDIT/ DEL : REPLY ]5월달에 이런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리넨님의 의견과는 대치되는 것 같습니다.
http://neoearly.com/bbs/zboard.php?id=forum&no=100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정도만 알아주시구요 앞으로 좋은글 자주 읽으러 오겠습니다 ^^;;
확실히 그래픽이 좋으면 좋은겁니다만 너무 그래픽에만 치중하는 것이 좋지않죠. 저도 놀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_@/
2007/07/01 13:11 [ ADDR : EDIT/ DEL ]최근들어서 그래픽이라고 하면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하드웨어의 발전을 느낄 수 있게하죠. 기어즈 오브 워를 예로 드실 정도면 그래픽에 비해서 실망을 많이 하신 듯... 요즘은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오는 시대라 개차반 같은 게임들도 하드웨어의 발전 덕에 꽤나 그럴싸 하게 나오고 있으니까요... 뭐... 그래서 그런지 워낙 여러가지 게임을 즐겨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게임의 화려하고 현실적인 그래픽은 몰입성의 증대라고 봅니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의 경우나 NDS로 최근 출시된 무한의 모래시계와 같은 경우에 사용된 깔끔한 카툰랜더링 그래픽의 경우는 게이머들의 열열한 지지를 얻을 수 있었죠. 그래픽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건 아니지만 게임성과 함께 발전하는 그래픽은 게이머에게 있어서 빼놓기 힘든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07/07/01 10:22 [ ADDR : EDIT/ DEL : REPLY ]네, 기어즈 오브 워. 발매 전에 거대메카 나오는 동영상보고 참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너무 평범하더라고요. 부족한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07/01 13:13 [ ADDR : EDIT/ DEL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그래픽이 후지면 게임자체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7/07/31 14:11 [ ADDR : EDIT/ DEL : REPLY ]화려한 이펙트와 배경, 캐릭터 모델링..... 게임은 그 자체가 후진데 말이죠.
제가 아직도 SFC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그당시의 게임이 가장 재미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이번 젤다환영의 모래시계는 정말이지 굿~~~ >ㅁ<b 입니다.
요즘은 그래픽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 만연한지 그래픽이 좋아도 게임 내용은 정말 보잘것 없는 경우가 많지요.
2007/07/31 14:44 [ ADDR : EDIT/ DEL ]예전 게임들은 좋은 기획으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었기 때문에-그것들이 요즘은 평범한거지만- 좋았기도 했고요. 그 때문에 DS로 나오는 여러가지 게임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DS를 팔아버리고 없군요-ㅅ-;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