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방식의 바이오 하자드 팬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지만 이번에는 4보다 훨씬 액션쪽에 집착되어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이 기어즈 오브 워2 같은 체크포인트 통과 방식이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통짜로 이어진 맵들을(물론 군데군데 이동제한을 두었지만)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푸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챕터를 불려와서 그 안의 퍼즐은 그 챕터 안에서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챕터는 1-1, 1-2 처럼 분리되고 그 1-1 안에서도 여러가지 맵으로 분리됩니다. 아직 챕터2-2까지 밖에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중간중간 꽤 넓은 스테이지도 나옵니다. 일반 좀비들과의 싸움은 4에도 그랬지만 그냥 슈팅에 가까우며 보스전의 경우 호러에 약한 저는 무서웠습니다.
그 외에 4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계승했습니다. 무기 개조는 여전히 재미있는 항목입니다. 상점의 경우 한 챕터를 클리어하거나 게임을 시작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처럼 상인에게 말을 거는 형식이 아닌 그냥 메뉴 형식이라 안타까워 하실 분들도 계실겁니다. 챕터 선택을 통해 난이도와 챕터를 따로 고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메인 메뉴에 아이템 장착이 있습니다. 아마도 높은 난이도도 개조된 무기로 처음부터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트너 캐릭터인 쉐바 알로마는 가끔 인공지능 주제에 이런것도 하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준급의 인공지능을 보여주고, 플레이 타임도 전체 4시간이라는 소문도 퍼졌지만 분리된 챕터당 30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이 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바하4의 시스템을 발전시킨 데드 스페이스와의 비교라던가) 이번작은 역시 재미있고 당연히 추천할 만한 타이틀입니다. 고환율의 여파로 정식발매 가격이 상당히 높게 나온게 아쉽습니다.
추신. 전 바하4 이전의 바하는 싫어합니다. 바하4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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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으로 지르신겁니까;;;;; 통이 크셨군요;쿨럭 쿨럭;;
2009/03/06 23:32 [ ADDR : EDIT/ DEL : REPLY ]전 바하5를 안살 예정이라 3월달은 돈 굳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곧 국산 캡쳐카드가 나와서 그쪽으로 털릴 듯 합니다; OTL
국산 캡쳐카드라면 그 몬스터-X와 비슷한건가요? 가격이 만만치 않겠군요>_<;
2009/03/07 08:55 [ ADDR : EDIT/ DEL ]진정한 용자이십니다. 엔고시대에 저런 대담함을...
2009/03/07 14:43 [ ADDR : EDIT/ DEL : REPLY ]모종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2009/03/07 18:5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