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캐릭터 게임치고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배트맨의 느낌이 듬뿍 묻어나는 어두운 게임 화면으로 기대를 모았던 배트맨 : 아캄 수용소의 데모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이제껏 발매된 배트맨 게임들 중에 딱히 괜찮다고 평가되는 작품은 손에 꼽습니다. 해보면 괜찮은 게임도 있었지만 굳이 배트맨 게임이어야 할 이유를 몰랐던 게임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PS2 시대에 나왔던 배트맨 비긴즈는 상당히 완성도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캄 수용소는 비긴즈와 게임 스타일은 약간 틀리지만 기본적으로 잠입 + 액션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같습니다. 데모는 게임의 처음 부분을 다루고 있고 몇번의 전투 뒤에 잠입을 한 뒤 끝납니다.
일반 공격, 카운터, 피니쉬 공격 등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전투는 아주 재미있으며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특히 카운터 부분에서는 특정 적의 머리 위에 마크가 뜰 때(꼭 스파이더 센서 같은) 카운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발동하여 액션 게임의 초보라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작감도 손에 착착붙고, 타격감도 좋아 액션 게임으로서 잘 만들어졌습니다.
잠입 부분은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보았던 초음파를 이용한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이 초음파 모드를 활용해 맵과 적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배트건으로 벽장식 위에 올라가서 적의 뒤를 취하는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잠입 부분의 액션도 꽤 다양합니다. 적의 위치만 맞으면 활강 킥으로 기절시킬 수도 있고 장식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적을 처리하거나, 적 뒤에서 목을 꺽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데모의 플레이 시간은 짧았지만 그 안에서 숨겨진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일단 데모를 플레이하면서 기본적으로 해제되는 캐릭터 파일과 몇 개를 수집하면 컨텐츠가 언락 될 듯한 숨겨진 아이템이었습니다. 캐릭터 파일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얻을 수 있는데 기본적인 캐릭터 정보 외에도 꽤 세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숨겨진 아이템은 초음파 모드를 활용하야 손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아마도 게임 후반부에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레이가 모두 끝난 후엔 상당한 만족스러움과 약간의 불안이 느껴졌습니다. 전자는 게임이 잘 만들어져 재미있었기 때문이고 후자는 혹시 이 데모가 게임의 모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만약 데모가 모든 것이라면 이 게임은 중반을 넘어가면서 플레이가 지루한 게임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각종 캐릭터 게임들이 이러한 실수를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캄 수용소의 외국 리뷰들을 보면 아무리 못해도 1회차 플레이는 만족스러운 게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반 공격, 카운터, 피니쉬 공격 등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전투는 아주 재미있으며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특히 카운터 부분에서는 특정 적의 머리 위에 마크가 뜰 때(꼭 스파이더 센서 같은) 카운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발동하여 액션 게임의 초보라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작감도 손에 착착붙고, 타격감도 좋아 액션 게임으로서 잘 만들어졌습니다.
잠입 부분은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보았던 초음파를 이용한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이 초음파 모드를 활용해 맵과 적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배트건으로 벽장식 위에 올라가서 적의 뒤를 취하는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잠입 부분의 액션도 꽤 다양합니다. 적의 위치만 맞으면 활강 킥으로 기절시킬 수도 있고 장식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적을 처리하거나, 적 뒤에서 목을 꺽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데모의 플레이 시간은 짧았지만 그 안에서 숨겨진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일단 데모를 플레이하면서 기본적으로 해제되는 캐릭터 파일과 몇 개를 수집하면 컨텐츠가 언락 될 듯한 숨겨진 아이템이었습니다. 캐릭터 파일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얻을 수 있는데 기본적인 캐릭터 정보 외에도 꽤 세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숨겨진 아이템은 초음파 모드를 활용하야 손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아마도 게임 후반부에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레이가 모두 끝난 후엔 상당한 만족스러움과 약간의 불안이 느껴졌습니다. 전자는 게임이 잘 만들어져 재미있었기 때문이고 후자는 혹시 이 데모가 게임의 모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만약 데모가 모든 것이라면 이 게임은 중반을 넘어가면서 플레이가 지루한 게임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각종 캐릭터 게임들이 이러한 실수를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캄 수용소의 외국 리뷰들을 보면 아무리 못해도 1회차 플레이는 만족스러운 게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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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트레일러가 전부인 영화도 있으니, 본 게임이 나오는 것을 기다려봐야겠네요. ㅎㅎ
2009/08/10 16:34 [ ADDR : EDIT/ DEL : REPLY ]스파이더맨 웹오브쉐도우 같은 멋진 완성도이길 바랍니다 +_+
2009/08/10 21:50 [ ADDR : EDIT/ DEL ]잘만하면 시원한 액션 게임이 나오겠군요. 난이도도 쉽다니 딱!
2009/08/10 17:52 [ ADDR : EDIT/ DEL : REPLY ]배트맨의 특징이 얼마나 잘 녹아들었는지가 관건이겠지요~
2009/08/10 21:52 [ ADDR : EDIT/ DEL ]이거 영화게임 치고는 이외로 평이 좋더군요'
2009/08/10 20:50 [ ADDR : EDIT/ DEL : REPLY ]이 게임은 영화가 아니라 동명의 비주얼 노벨이 원작이라 합니다. 그림도 좋다하니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_+
2009/08/10 21:59 [ ADDR : EDIT/ DEL ]좀 무시무시한 배트맨영화속으로 직접들어가는것 같네염
2009/08/11 06:18 [ ADDR : EDIT/ DEL : REPLY ]제작사가 저 배트맨 분위기를 내기위해 광원에 특히 신경썼다고 하더군요. 그 결과물이 멋지게 완성된 것 같습니다
2009/08/11 22:52 [ ADDR : EDIT/ DEL ]저도하고싶어요
2010/07/11 17:50 [ ADDR : EDIT/ DEL : REPLY ]요즘은 스팀같은데서 세일도 가끔 하는 것 같은데 노려보시는게 어떨까요 @.@
2010/07/11 22:37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