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EBS에서 방영되었던 톰 크루즈 주연의 제리 맥과이어(1996) 입니다. 영화 초반부 제리의 총각파티 장면인데 시가가 나오는 장면은 모두 저렇게 블러 처리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해괴망측한 화면을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통틀어 담배 피는 장면은 저 총각파티 장면 뿐인게 다행이랄까요.
영화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TV를 1시간 넘게 보지는 않는데 실로 오랜만에 풀타임으로 TV에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라? 톰 크루즈나오네?"하면서 조금만 보고 치울려고 했었죠. 전 이번에 처음 이 영화를 봤습니다. 존재 조차도 몰랐었지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꽤 유명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왜 이 유명한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되었고 그 동안 몰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늦게나마 이 영화를 알게되서, 늦게나마 이 영화를 보게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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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13:32 [ ADDR : EDIT/ DEL : REPLY ]Show me the money!
뭐.. 이런 대사들이 기억에 무척 남는 영화였더랬죠.
저 장면의 블러는... 제리 맥과이어에서 톰 크루즈가 혀를 길게 내뿜을 수 있는 괴물로 나오는 SF영화였나 하고 잠깐 착각하게 만드는 화면이로군요. ㅋㅋㅋ
해고 통지를 받고 한명이라도 붙잡기 위해 소리치던 제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2009/12/16 20:12 [ ADDR : EDIT/ DEL ]이쁜이 시절의 르네젤위거를 볼수 있죠...
2009/12/16 13:55 [ ADDR : EDIT/ DEL : REPLY ]말씀보고 찾아봤더니 많이 늙었더군요. 역시 세월이란^^;
2009/12/16 20:13 [ ADDR : EDIT/ DEL ]제리맥과이어 정말로 재미있죠!! 저도 참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중에 하나죠~
2009/12/16 16:07 [ ADDR : EDIT/ DEL : REPLY ]저는 저 화면보고 톰크루즈입에서 무슨 외계생명체가 나오는 화면인줄 알았습니다...ㅡ.ㅡ;
정말 계속 보고있자니 상당히 그로테스크 한데요?;;
2009/12/16 20:1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