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요2011/12/09 09:55

아이폰이건 안드로이드건 두 플랫폼의 마켓에는 엑스박스 라이브 관리 프로그램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개중에는 간단히 XBOX.COM과 연동만되는 것도 있는가하면 독자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멋진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무려 유료 프로그램도 존재합니다. 대부분은 XBOX.COM에서 공짜로 쓸 수 있는건데 말이죠. ( -0-)

그래서 이 앱을 처음봤을 때는 '또 라이브 연동 앱이 늘었구나.'라는 감상이었는데 제작사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직접 만든 거라 표시가 되어있는게 아닌가요. 가격도 무료입니다. 부랴부랴 받아보았습니다. 음, 앞으로 개인이 만든 라이브 앱은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앱을 실행시키면 엑박360에서 즐겨듣던 소리가 납니다. 효과음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 덕분에 역시 공식 앱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그리고 화면에 등장하는 아바타가 제한된 동작이나마 움직입니다. 프레임은 좀 거칠지만. 또 친구 목록의 친구를 누르면 자신의 아바타는 뒤로 퇴장하고 그 친구 분의 아바타가 앞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라이브 연동 앱에서는 없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글은 지원되지 않는 것 같지만 어차피 보는건 거기서 거기인지라 상관없고요. 문자 입력등에는 당연히 별 불편이 없습니다. 재미있는 건 아바타 의상도 바꿀 수 있습니다. 제가 게임 중에 얻었던 특별 의상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인 기능은 크게 보면 몇 가지 없습니다. 마소가 제공하는 스팟라이트를 보고 친구 목록과 현재까지 플레이한 게임들을 살펴보고... 사실 대부분의 라이브 연동앱이 거진 친구 목록을 보는 데 쓰기 때문에 -_-a 하지만 XBOX.COM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정에서 라이브 프라이버시 설정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여기서는 현재 온라인 상태라던가 프로필을 친구에게만 보여주거나 아예 보여주지 않는등의 설정을 할 수 있지요.

이 앱은 인터페이스가 간편하고 기능 제한이 없어 당연 라이브 연동 앱 중에서 최고입니다. 이런 기능 몇몇개를 막아놓고 기능을 풀려면 돈을 받는 앱들도 있거든요. 다만 친구 목록에서 화면에 표시되는 친구들 숫자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전 이 앱에서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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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요2011/10/30 23:31

게임 로프트의 게임들은 하나 같이 겉모습에 비례해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던 참에 요전 세일때 0.99달러의 스파이더맨: 토탈 메이헴을 구입했었습니다. 데모를 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PS1시절 발매된 스파이더맨 게임들과 거의 비슷한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단점(벽타기와 거미줄 타기를 한정된 구간에서만 가능)까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게임은 오픈월드 방식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아이패드같은 플랫폼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기본적인 조작감은 좋은 편이긴 하나 역시 손가락에 자극이 없는 버추얼 패드로는 정확한 입력이 어렵습니다. 게임 도중 구시대의 유물중 하나인 점프 액션이 등장하는데 패드였다면 실패할 일이 없는 조작이 번번이 실패하면서 블루투스 패드를 연결했으면하는 욕구가 생겨났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액션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다양한 콤보 기술들이 존재하며 덩치 큰 적들과 보스에게는 따로 마련된 공격 모션도 있어 제작사의 정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레벨업에 따른 성장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쉽습니다.


게임 로프트 게임답게 한글화도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재치있는 말투가 살아있어 게임이 한 층 즐겁습니다.(위 스샷처럼 번역도 잘 되어있습니다.) 영어였다면 그냥 대충 늬앙스만 느끼고 말았겠지요.
 
스파이더맨: 토탈 메이헴은 전체적으로 할만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시스템과 진행 방식은 과거 스파이더맨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3D액션 게임들)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게임만의 특징을 느끼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ios에서 ps1수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시대의 발전을 확인시켜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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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방식의 게임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던데 그게 허명이 아니었던 모양이군요.

    2011/10/30 23:33 [ ADDR : EDIT/ DEL : REPLY ]
    • 게임 로프트 게임 중에 거의 유일하게 데모가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

      2011/10/30 23:35 [ ADDR : EDIT/ DEL ]
  2. 스파이더맨 게임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오픈월드 형식 게임이 아닌가 보군요--;
    언제나 거미줄로 빌딩 사이를 오고가는 영상만 봐서 당연히 오픈월드라고 생각했는데;;

    2011/10/31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픈월드 형식은 콘솔로 나왔던 스파이더맨2, 스파이더맨3, 얼티메이트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웹 오브 섀도우가 있습니다. 이들 작품은 웹스윙을 정말 즐겁게 할 수있죠. 도심 속을 날아다니는 그 기분은 최곱니다-_-b

      2011/11/01 12:33 [ ADDR : EDIT/ DEL ]
  3. 요새는 왠지 한글화가 되어있으면 그냥 아리가토 세세 땡큐 하면서 구매해야 할거 같다는 의무감만 드네요 - _-ㅋ
    저도 이번에 아이패드 게임 몇개 구매해서 해봐야겠습니다~ 흐흐

    2011/11/01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처럼 가난한 사람은 항상 세일 때를 노리죠 -ㅂ-)ㅋ

      2011/11/03 09:59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11/08/13 14:44


보고나서 "이게 뭐야?"란 소리가 나온 영화는 오랜만이다. 예전에 봤던 스카이라인도 같은 소리가 나왔지만 세간의 혹평과 다르게 그래도 꽤 재밌게봤다.(엔딩은 물론 불만 투성이긴 하지만) 그런데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여러가지 재료가 섞였지만 그 중 제대로 빛을 발한게 없었다. 기억을 되살려 그 재료들을 나열해보겠다. SF, 액션, 스릴러, 공포, 가족, 협동, 우정 등등... 그런데 죄다 미지근한 맹물이다. 

가장 기억나는 장면이 주인공 중 누군가가 괴물에 쫓기다가 숨었는데 괴물이 갑자기 나오는 장면. 그나마 이것도 깜짝 놀랐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거지 그 신이 좋아서 그런건 아니다. 차라리 이 영화에서 해리슨 포드가 채찍을 휘둘렸으면 패러디에서 오는 재미는 있었겠다. 아, 이 영화에 딱 어울리는 명칭이 있다. 케이블 T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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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레일러부터 왠지 재미 없을거 같아 보이던데; 특이한 설정 덕인지 주변에서는 기대를 꽤 많이 하고 있어서; 제 생각이 틀렸나 싶었는데;;; 안보길 잘한거군요-_-;

    2011/08/14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극장에서 보기엔 돈이 아까운 영화예요-_-;

      2011/08/15 00:14 [ ADDR : EDIT/ DEL ]
  2. 아.....트레일러 영상보고 '오~' 이랬는데 보면 안되겠네요;;

    2011/08/22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트레일러만 보면 흥미를 끌 수 있긴해요. 그런데 그 뒤가...-_-a;

      2011/08/22 20:07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11/08/04 13:45



어디선가 본 무료 게임 목록에서 우연찮게 눈에 띄어 플레이하게 된 비오는 날2. 일기예보의 만행(!)에 의해 비오는 귀가길을 맞게된 스키니씨의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게임은 할 만하다. 게임은 간단하며 조작도 쉽다. 그냥저냥 심심할 때 한 두판 하기 딱 좋은 게임이다. 전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스크린샷을 보면 그래픽은 거의 동일한 것 같다.

그런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색한 부조리를 느끼게 된다. 일단 주인공이 비에 맞으면 잠시 동안 깜박이는데 보통 게임에서 이런 표시는 무적이다.  그런데 비오는 날2는 깜박이기만 할 뿐이지 무적 시간은 전혀 없다. 그래서 비가 한번에 뭉쳐 떨어지면 순식간에 Wet 게이지가 차오른다.

그리고 아이템의 등급이 너무 어이없다. 따로 구입하지않고 진행 중에 등장하는 아이템은 신문지를 접어 만든 신문 모자, 박스를 뒤집어 쓴 박스 모자, 곰인형,  우산, 외계인 모자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쓸모없는게 우산이다. 주인공의 히트박스는 보기보다 좁아서 일반적인 비라면 옛날 CF처럼 휙휙 피할 수 있다. 그런데 주인공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이동속도가 줄어든다. 다만 비를 3~5방울 정도 막아줄 뿐이다. 우산을 쓰면 히트박스가 평소보다 2배이상 커지는데 비를 3방울 맞으면 바로 사라진다. 그래서 이동속도는 줄어들더라도 히트박스는 그대로인 신문모자보다 우산이 나쁘다. 이건 좀 아니지.

 


게임의 배경이 거의 바뀌지 않는 것도 단점이다. 그래도 무료 게임임을 생각하면 크게 불평할 것은 못 되며 아이패드2의 늘리기 화면에서도 뭉개지지 않고 좋은 화면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스키니씨는 대체 회사에서 얼마나 먼 곳에 사는지 플레이 시간도 상당하다. 본인이 게임 중에서 탄 지하철만해도 10번은 넘는다. 그러고보니 스키니씨가 다니는 회사가 이 게임 개발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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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패드 미지원이라 안받았었는데; 생각보다 늘린 화면도 봐줄만한거군요.

    2011/08/05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물론 작은 화면이 더 또렷하긴 하지만요 ㅎ_ㅎ;

      2011/08/05 19:46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11/07/15 13:35
제가 쓰는 핸드폰은 디자이어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이죠. 예전에 마켓에서 XBOX LIVE 친구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어플을 깔았다가 지운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보려니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대체 어플을 찾아봤지만 이전에 쓰던 어플보다 기능이 한참 모자라거나 동일한 기능인데 유료인것들 밖에 없어서 한동안 라이브 어플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60 live라는 어플을 발견하고 인스톨 했더니 이게 상당히 쓸만합니다. 그런데 이 어플 분명 예전에는 유료였던 것 같은데(가격도 1.99 달러) 현재는 무료입니다. 으음? 뭐 어쨌든 좋은게 좋은 거죠.



기본적인 기능은 그냥 XBOX.COM을 아이패드에서 쓸 수 있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나름 인터페이스가 잘 되어있습니다. 스샷은 얼마전 업데이트 된 아이패드 전용 인터페이스인데 어째 이거 불편합니다. 아이폰 인터페이스에서는 오른쪽의 정보창을 옆으로 드래그해야 볼 수 있었지만 사실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이 아이패드 전용 인터페이스가 업데이트되고 세로 모드가 지원되지 않아 무조건 가로모드로 봐야합니다. 사실 아이패드가 가로모드가 훨씬 보기 편하긴 하지만 아예 지원되지 않는건 불만입니다.

작은 광고가 보이는 무료버전으로도 사용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친구 목록도 잘 보여지고 메세지도 잘 보내집니다. 메세지를 보낼 때 끝에 주석이 달리긴 하지만 이건 수동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친구의 친구 목록을 보거나 하는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합니다. 이 기능 때문에 돈을 지불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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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오 저도 설치해야겠군요

    2011/07/15 14:26 [ ADDR : EDIT/ DEL : REPLY ]
    • 엑박 닷컴에서 봐도 되지만 역시 전용 어플이 편하네요 ㅎ.ㅎ

      2011/07/15 21:10 [ ADDR : EDIT/ DEL ]
  2. 인터페이스가 신선한데요~
    순간 삼돌이 같은 인터페이스의
    태블릿 기기가 나와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2011/07/18 15:1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고보니 윈도우폰도 그렇고 새로운 윈도우 태블릿이 나올 수도 있겠군요.

      2011/07/18 21:00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11/06/27 17:02
이 게임은 괴악한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전작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대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게임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재미있다'고 평할 수 있다. 먼저 전작의 장점이었던 잘 짜여진 스토리 라인이 이번작에서도 여전히 최대의 강점이다. 게임 도중 숨겨진 아이템을 먹으면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 영어를 대부분 모르는 본인은 대략적인 스토리만 이해했지 세세한건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잘 만들어진 점프 액션 또한 이 게임의 강점이다. 난이도가 적절하고 실패하더라도 2~3번 반복하면 넘길 수 있을 정도다. 또 낙사하더라도 제한 목숨이 없고 로딩이 짧아서 부담 없이 계속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상한 나라라는 컨셉과 어울린 각 챕터마다 전혀 다른 디자인이 같은 액션을 하더라도 덜 질리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한도라는게 있지.

이 게임은 총 5개의 챕터에 마지막 보스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챕터 하나의 길이가 다른 게임의 그것보다 최소한 2배는 된다. 
본인의 경우 챕터 하나를 클리어 하는데 대충 2~3시간 정도 걸렸다. 그런데 그 긴 시간동안 했던 것을 계속 반복한다. 특히 중간 중간 나오는 퍼즐은 도입부부터 짜증이 샘솟는다. 왜냐면 쓸데없이 길다! 문하나 여는데 20분 이상 걸리는 퍼즐은 정말 토가 나온다. 이건 무슨 특대 음식에 도전하는 사람이 된 기분이다. 게임이 아예 재미없는 건 아니니 플레이하긴 하는데 너무 질려서 금방이라도 때려치우고 싶다. 

엔딩을 봤을 때 느낀 감정이 '이 지긋지긋한게 드디어 끝났구나!' 였으니 말 다했다. 이런 감정이 든 것에는 한글화가 안된 것이 크다. 중간 중간 나오는 스토리를 제대로 알아먹었으면 이 지루한 감정이 조금은 덜했을 것이다. 뭐, 그래도 게임이 지루했을 거란건 변함없다. 그래서 난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다. 내가 바라는 긴 플레이 타임은 이런 반복 투성이로 억지로 늘린 플레이가 아니다. 다른 게임들과 차별되는 독특한 컨셉이 없었다면 100% 중간에 때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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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작도 미술적 감각만 믿고 해야 하는거군요 OTL

    2011/06/27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게임 자체는... 평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1/06/28 10:20 [ ADDR : EDIT/ DEL ]
  2. 이런 참신한(...)게임이 있었군요
    기회되면 해보고 싶은데.. 될려나.. 모르겠네요

    2011/06/27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 분명 한번쯤은 해도 괜찮은 게임이긴 합니다...만 위에 언급한 단점들이 많이 거시기하죠-_-ㅋ

      2011/06/28 10:21 [ ADDR : EDIT/ DEL ]
  3. 저는 챕턱4에서 잠시 정지.
    이번 주말에 시험 끝나면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

    2011/06/28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 챕터4면 이제 조금만 더 하시면 엔딩을 보시겠군요@_@ 생각해보면 각 챕터의 재미는 균등했던것 같기도...

      2011/06/28 10:22 [ ADDR : EDIT/ DEL ]
  4. ?

    스토리 중심인데 스토리를 모르니 그렇죠;
    영문 동화책 삽화만 보고 지겹다고 할 기세

    2011/07/02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인터넷으로 스토리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즐기는게 더 낫죠.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은 ea 코리아에서 정식 유통한 게임인데 영어판 그대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유저 한글 패치는 정식이 아니니 논외로 치고요.

      2011/07/02 23:22 [ ADDR : EDIT/ DEL ]
  5. gamer

    전 액션 손맛도 좋고 난이도도 적당하고 그래픽도 몽환적이며 강렬하고 다양한 미니게임이 잘 조합되어 있어서 그다지 지겨운지 모르고 클리어했습니다. 올해 해본게임중 제일 즐겁게 했어요.

    2011/08/19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시 게임은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한 게임이 다른 분들은 재미없다고 한 경우가 많거든요 ^^;

      2011/08/19 19:19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11/01/23 11:19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TV가 아무래도 게임에는 적합치 못하다는 생각을 해온 것은 몇년 됐는데 마땅히 대체할 물건이 없어 계속 써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자금이죠. 그리고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구입하면 방 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었고요. -_-a 모니터 구입을 고려한 건 약 반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제품(및 가성비)이 없어 그저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요근래 LG에서 나온 IPS236v가 눈에띄었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 제품사진은 이걸로


처음에는 그냥 설렁설렁 알아봤는데 글로 남겨진 사람들의 반응이 꽤 대단했습니다. IPS면서 싼 가격에 나왔다고 일부에서는 통큰 모니터라고도 불리더라고요. 아무튼 고민하다가 사용기도 대부분 만족한다길래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백라이트도 LED고!

제품을 설치해보고 처음 느낀것은 이전에 쓰던 19인치 TN패널 LCD와의 색감차이. 듀얼 모니터를 구성해서 같은 그림 파일을 좌우로 옮겨가면서 비교... 할 것도 없이 바탕화면 색감부터 차이가 확 났습니다. 역시 IPS가 듣던대로 색감이 풍부하더군요. 그래도 약간 물빠진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니터를 구입한 이유인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엑스박스360을 HDMI로 모니터에 연결하고 사운드는 광케이블로 뺐습니다. 광케이블이 없어도 모니터에 스피커 단자가 있어, 일반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OSD로 언제든지 HDMI와 DVI를 오갈 수 있습니다. 다만 전부 꺼진 상태에서 인풋을 변경하기는 좀 귀찮은데 (예: 아무것도 연결 안됐는데 DVI에서 HDMI로 바꿔야 할 때) 전원을 껐다 키고 입력이 없다는 신호가 나올 때 OSD버튼을 터치해주면 바뀝니다.



그러면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잔상, 존재합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자세히 보면 명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미 쓰던 모니터와 동생의 tn패널 모니터와 비교해보니 이건 236v가 나쁘다긴 보단 현 lcd모니터가 가질 수 밖에 없는 한도 내인 것 같네요. 잔상을 확인하는데 사용된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 스플릿 세컨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입니다. 

인풋랙. 제가 이 모니터를 산 이유기도 합니다. 사실 구입할 때 까지 인풋랙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어서 불안불안했습니다. 다행히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내가 여태까지 구린 TV로 게임을 했었구나!"하고 생각할 정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를 플레이 할 때 강제연결 타이밍이 달라졌고, 상대의 점프를 승룡으로 더 잘 캐치할 수 있게 되었고, 캐릭터가 좀 더 착실히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랑 자주 슈스파를 플레이하는 E모님은 실력이 갑자기 확 늘었다고 하셨습니다. (...)

 아, 예전 TV로 기타히어로를 하면서 느낀 괴리감의 실체를 드디어 알아낸 겁니다. 인풋랙 나쁜놈. 외국 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이 모니터의 인풋랙은 16ms라고 합니다. 60hz에서 16ms는 게임에서 대략 1프레임이니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화면 좌,우 하단이 다른 부분보다 약간 어두운데 이것 때문에 한번 교환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교환 받은 것도 똑같고 심지어 증상이 일어나는 범위까지 거의 비슷하네요. 아마도 제품 자체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맨 밑에 있는 투명 배젤 때문인것 같은데...흐음

Posted by 리넨
TAG 236v, IPS, LCD, LED, LG,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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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싼 제품 지르셨군요, 완존 부럽습니다~
    다른것보다도 HDMI 지원이 눈에 띄네요~

    2011/01/23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 HDMI가 없었다면 아마 안 샀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이번 지출로 다시 거지가... -_-a

      2011/01/23 13:12 [ ADDR : EDIT/ DEL ]
  2. 동일기종은 아니지만 저도 LG제품 쓰고 있는데... HDMI가 있어서 처음엔 게임용으로 좀 썼지만 스샷작업이나 영상작업 때문에 나중엔 결국 캡쳐카드로 즐기게 되더군요ㅠ

    2011/01/23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저는 스크린샷 찍을 땐 여분의 HDMI케이블로 바꿉니다. 그런데 이것도 귀찮긴해요;

      2011/01/23 22:29 [ ADDR : EDIT/ DEL ]
  3. 이런 부자 게이머!! 부럽다능!!

    2011/01/24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4. 통큰 모니터인가 해서 나오는데 일본판매용 보다 스팩이 떨어진다고 난리가 난게 있는거 같던데; 그거와는 다른건가 보군요-_-;

    2011/01/24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얘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일본쪽 물건을 볼 수 없고, 전 오랜만에 모니터를 바꾼거라 만족하고 있어서 말이죠 -ㅂ-;

      2011/01/24 19:20 [ ADDR : EDIT/ DEL ]
  5. 부왘! 저는 그냥 싼맛에 23인치 단순 모니터를 구입하다보니 ㅋㅋㅋㅋ 살짝 후회가 되기는 합니다.
    정말 그냥 모니터라서 ㅠㅠ HDMI 같은건 존재하지도 않는다능

    2011/02/01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 괜찮아요! DVI <-> HDMI 변환 단자도 있더라고요@ㅂ@;

      2011/02/01 17:44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11/01/10 08: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 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열병이 다시 도져서 신나게 괴로워하던 와중 디자이어도 구입했겠다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인 Backbeat 903+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정도로 싼 가격은 아닌데... 40만원짜리를 고민하다가 10만원짜릴 보니까 무지 싸보였습니다! (이래서 가게에서 물건을 추천할 때 비싼 것부터 추천하는구나!) 생각해보면 예전에 젠하이저 PX200을 샀을 때도 노이즈 캔슬링 제품으로 고민하다가 통장 잔고와 타협해서 샀던 건데 이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윤회는 역시 존재하는가?

아무튼 물건을 받고 제가 제일 처음 한 일은

A/S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스마트폰과 페어링도 잘되고, 블루투스가 끊기는 일도 별로 없고(아예 없지는 않았고, 폰을 감싸듯이 쥐면 자주 끊기더군요.), 착용감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화이트 노이즈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디자이어가 음질이 구려서 그런건가 했더니 연결안하고 자체적으로 음성이 나올 때도 노이즈가 들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음악을 들을 때는 신경이 거슬렸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오히려 화이트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 블루투스를 쓴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대체... (나름 상급 모델인디)

그래서 A/S센터를 방문한 결과(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초행인데도 지도보고 잘 찾아갔습니다. 이제 길 잃을 염려가 없구나) 블루투스는 아직까지 그런 건 어쩔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_-a 그럼 어쩔 수 없지. 사실 밖에서는 노이즈가 전혀 들리지 않고 이 물건도 밖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입했으니까요. 가끔씩 실내에서 쓸 때는 어쩔 수 없겠군요.

화이트 노이즈 외의 단점이라면 차음성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모양은 커널형 이어폰과 비슷한데 귀를 완전히 채우는게 아니라 외부의 소리가 잘 들어옵니다. 대신 착용감이 좋고 가벼워서 몇시간을 써도 귀가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아예 안 아픈건 아닙니다. 그리고 착용시 귀가 밖으로 살짝 접히는데 음... 이건 좀 불만)

제가 많은 음향기기를 사용해 본건 아니어서 경험이 부족하지만 음질은 정말 좋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베이스 부스터를 켰을 때를 말하는 건데요. 보통 밖에서는 여러 소음 때문에 베이스가 죽는 편이 보통이고, 저음이 강조된 제품은 고음이 약해 음이 뭉글뭉글해지는데요. Backbeat903+는 베이스 부스터를 키면 소음이 가득한 곳에서도 베이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큼 저음이 증폭됩니다. 그런데도 고음은 전혀 뭉개지지 않고 증폭 전과 같기 때문에 차가운 음악에서는 음을 받쳐주고 따뜻한 음악은 음이 훨씬 살아났습니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고 충전 시간은 짧습니다. 그리고 충전포트가 마이크로 USB라서 디자이어 충전기와 호환됩니다. 우왕! 선이 더 이상 늘어나는 걸 막아냈어! 전반적으로 노이즈만 빼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다른 블루투스도 한번 사용해서 노이즈 수준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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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블루투스 해드셋 받은게 있긴 한데요 모토로라꺼요. 근데 화이트노이즈는 느낄정도는 아니던데요.. 너무 심하다면 A/S 가 아니라 환불받아야할 느낌인데요?

    2011/01/10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 음,그래요? 다른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 비교가 안되니 불편하군요 ;ㅅ;

      2011/01/10 09:11 [ ADDR : EDIT/ DEL ]
    • 오늘도 쓰고 왔는데요. 별로 느껴지지 않더라는 근데 그도 그럴것이 저는 커널형 블루투스 해드셋은 아니거든요. 이건 커널형 이어폰에 더 가깝기 때문에 화이트노이즈가 발생하면 정말 다 들릴거예요. 커널형보다는 해드셋형이 더 괜찮은듯하기도 하고.. 왜냐면 배터리는 정말 오래가거든요.

      2011/01/10 09:31 [ ADDR : EDIT/ DEL ]
  2. 고민하시다가 대응(?)품을 지르셨군요~!
    40만원짜리 보다가 10만원짜리 보니 왠지 더 싸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저도 블루투스 무선 제품좀 써보고 싶은데
    제 랩탑은 블루투스가 지원이 안되서 못쓰더라구요 ㅜ

    2011/01/10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왠지 PC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PC용으로도 쓸 수 있겠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지금은 팔고없는 넷북이었습니다. 흑흑...

      2011/01/11 00:27 [ ADDR : EDIT/ DEL ]
  3. 10만원짜리도; 역시 완벽한건 아닌거군요-_-;;;;
    만약 사야 된다면 전 확실히 싸던가; 엄청 비싸던가; 에서 결정하는게; 좋겠군요;

    2011/01/10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이에요. 중간 단계 제품은 항상 아쉬움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2011/01/11 00:28 [ ADDR : EDIT/ DEL ]
  4. 전 PS3용으로 이회사 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3만원인가 4만원 주고 산거 사용중입니다 ㅎㅎ;;
    사용중에 쉬이이이하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싼맛에 사용하고 있어요
    좋은 거 쓰기 시작하면 귀가 건방져 질까봐........................ㅎㅎ 사실 돈이-0-;

    2011/01/10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 엑박에 물리는 헤드셋이 영 품질이 저질이라 이 제품을 쓰면 어떨까했는데... 엑박에는 블루투스가 없는 아쉬움이 ㅇ>-< 아우~

      2011/01/11 00:29 [ ADDR : EDIT/ DEL ]
  5. 미즈루틴

    오 저랑 같은거 쓰시고 계시네요 저느 903 임 +버전이 더 개선 된거라고 들었는데 ㅎㅎ
    저는 박귀라 노이즈 그런것은 잘모르겟덴데요 ㅎㅎ

    2011/01/12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 개선이 되서 그런지 음질은 만족스럽습니다. 2만원 더 준 보람이 있어요 +ㅂ+); 노이즈는 밖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주변이 조용한 곳에서만 느껴져서, 밖에서 사용할려고 구입한거니 이렇게보면 괜찮기도;

      2011/01/12 16:31 [ ADDR : EDIT/ DEL ]
  6. 지나가다

    바로 앞 모델 903 구입하고 블투 끊김 때문에 결국 환불 했지만

    민감할 정도로 화이트 노이즈를 느끼지 못한것 같은데요.

    2011/01/25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아무래도 개인차가 아닐까요. (ㅇㅂㅇ);

      2011/01/25 16:02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