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1/01/27 데드스페이스2 오픈케이스 & 초반 소감 (12)
- 2010/12/24 데드 스페이스2 데모 스크린샷 (6)
- 2010/10/25 오랜만에 영화 2편 소감 (8)
- 2010/06/16 심리 액션 스릴러 - 앨런 웨이크 클리어 소감 (5)
- 2010/02/05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멀티플레이 데모 공개! (6)
- 2010/02/03 그 무엇보다 무서운 FPS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12)
- 2009/12/28 나는 전설이다, 원작은 역시 대단했네. (2)
게임해요2011/01/27 09:38
전작은 너무 무서워서 난이도 노말로 한 번 클리어하고 더 이상 손을 안 댔던 기억이 있는데요. 2편은 역시 1편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무섭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섭지 않은 건 아니네요. (...) 이걸 또 언제꺠지 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는 중. 챕터가 존재하긴 하는데 전작처럼 챕터마다 끊기지 않고 진행도중 알게 모르게 챕터가 바뀌는 방식으로 바껴서 좀 더 몰입도가 올라갔습니다.
스크린샷 작업 때문에 캡쳐보드로 플레이하다 느낀 건데 5.1채널보다 스테레오 사운드로 하면 확실히 덜 무섭습니다. 덕분에 전작보단 좀 더 수월하게 진행 중. 그리고 동봉된 대사집의 내구력이 너무 약하군요.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페이지가 떨어져 나가다니. 난 파괴의 신인가 ㅡ.,ㅡ
게임해요2010/12/24 12:36
전작이 너무 뛰어나 이번작은 좀 시들하지 않을까하는 불안이 있었습니다만, 데모로 플레이해본 데드 스페이스2는 여전히 무서웠습니다. 저는 특히 공포 게임에 약한 편이라 데모를 플레이하면서 "데모가 왜 이리 길지." 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데모가 짧다고 불평이시던데;
데모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색감이 전작에 비해 살아난 것과 적을 밟는 공격을 연타로 할 수 있다는것(밟기왕 아이잭!), 그리고 아이잭이 밟기 공격을 하는 동안 "이 씨팔 새끼들!"하면서 욕하는 장면. 아아... 정말 아이잭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습니다.
데모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색감이 전작에 비해 살아난 것과 적을 밟는 공격을 연타로 할 수 있다는것(밟기왕 아이잭!), 그리고 아이잭이 밟기 공격을 하는 동안 "이 씨팔 새끼들!"하면서 욕하는 장면. 아아... 정말 아이잭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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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해요2010/10/25 07:36
22블렛
몰랐는데 보고 난 뒤 관련 정보를 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영화였네요. 영화 맨 처음에 나오는 총격전(?)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18세 관람가 답게 잔인하면서도 현실적인 총격전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아마 프로들이 암살을 한다면 이렇게 할 것같다'라고 생각되는 신속하고 치명적인 암살이 멋집니다.
스토리 자체에 큰 이펙트는 없었습니다만 장르노의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슬픔을 억지로 참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떨리는 아랫입술이 없었다면 정말 별볼일 없는 스토리가 될 뻔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서에 번쩍 동에 번쩍하는 장르노의 슈퍼맨적 액션이 볼 거리네요. 그리고 후반에 레옹과 같은 대사를 하는데요. 요즘은 흔하디 흔한 대사긴 하지만 장르노가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
홈비디오로 찍어 만든(었다고 설정된)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후속편. 보기 전부터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전작을 넘어설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였습니다. 전체적인 전개나 연출, 그리고 몇몇 인물 성정이 전작이 생각날 정도로 비슷해서 나중에는 '포스는 언제 쓰는거야?'하면서 기다렸을 정도.
개인적으로 새로운 얘기가 나올 걸로 예상했으나 전작과 스토리가 연개되어서 나름 충격. 전작의 얘기가 정말 깔끔했던지라... 그런것도 있지만 2편은 보면서 후속편을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벌였다고 생각됐습니다.
신선함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만든 공포영화입니다. 영화 외적으로는 자막에 음영이 없어서 밝은 화면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_-)a
몰랐는데 보고 난 뒤 관련 정보를 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영화였네요. 영화 맨 처음에 나오는 총격전(?)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18세 관람가 답게 잔인하면서도 현실적인 총격전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아마 프로들이 암살을 한다면 이렇게 할 것같다'라고 생각되는 신속하고 치명적인 암살이 멋집니다.
스토리 자체에 큰 이펙트는 없었습니다만 장르노의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슬픔을 억지로 참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떨리는 아랫입술이 없었다면 정말 별볼일 없는 스토리가 될 뻔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서에 번쩍 동에 번쩍하는 장르노의 슈퍼맨적 액션이 볼 거리네요. 그리고 후반에 레옹과 같은 대사를 하는데요. 요즘은 흔하디 흔한 대사긴 하지만 장르노가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
홈비디오로 찍어 만든(었다고 설정된)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후속편. 보기 전부터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전작을 넘어설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였습니다. 전체적인 전개나 연출, 그리고 몇몇 인물 성정이 전작이 생각날 정도로 비슷해서 나중에는 '포스는 언제 쓰는거야?'하면서 기다렸을 정도.
개인적으로 새로운 얘기가 나올 걸로 예상했으나 전작과 스토리가 연개되어서 나름 충격. 전작의 얘기가 정말 깔끔했던지라... 그런것도 있지만 2편은 보면서 후속편을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벌였다고 생각됐습니다.
신선함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만든 공포영화입니다. 영화 외적으로는 자막에 음영이 없어서 밝은 화면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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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요2010/06/16 13:01
생각보다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앨런 웨이크지만 플레이 내내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인 앨런 웨이크가 시골마을 브라이트 폴즈에서 겪는 일을 그려낸 이 게임은 공포에 기반을 둔 3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게임은 전체 6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있고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드라마같이 다음회 예고를 보여줍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가 초기화 되는데 이는 게임 중 얻은 아이템을 맘놓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총알이 부족한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부분. 스토리는 꽤 수준급이라 처음부터 엔딩까지 몰입감이 부족한 적은 없었습니다.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원고로 미래의 일을 미리 가르쳐주거나 게임의 팁을 알려주는데 아주 특색있는 요소였습니다. 또, 게임 중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매우 개성적이며 게임안의 논리를 해치지 않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배리는 정말 특색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훌륭한 스토리를 방해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집품들. 커피보온병같은 것을 진행 방향의 반대편이나 저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해났는데 이거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이거에 관련된 도전과제가 있어서 모아야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는 계속 모으고 다녔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동료가 "앨런! 이쪽이예요!"할 때 반대방향으로 달려서 맵을 수색하는 제 모습을 보고있자니 이거 참...
맥스패인을 만든 제작사답게 전투도 수준급입니다. 일단 조준점을 대신하는 손전등 빛으로 적의 어둠을 걷어 낸 뒤 총을 쏴서 죽여야하는데 이 과정이 재미있고 어느 정도 전략도 요구됩니다. 아무 대비책없이 어둠속에서 홀로 싸워야하는 곳이 있는 반면, 근처에 빛을 낼 수 있는 도구들이 있는 곳도 있고, 항상 빛이 있어 유리하게 싸우거나 동료들과 같이 싸우는 등 전투의 단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투 상황을 설정해 났습니다.
출시 전부터 그래픽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해상도가 좀 낮아 약간 흐릿한 것만 빼면 정말 최고급입니다. 브라이트 폴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이며, 특히 밤중에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풀들을 5.1채널 사운드를 들으며 보고있으면 현장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환상적인 숲의 표현만으로도 앨런 웨이크는 분명 가치있는 게임입니다.
사운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게임은 사운드도 좋습니다. 특히나 숲의 바람 소리가 압권. 그런데 제 스피커가 이상한 것인지 게임이 이상한 건지 센터 스피커에서 나오는 대화소리가 좌,우 프론트 소리보다 적은 기이한 현상이 -_-);; 이것만 빼면 사운드에 불만은 없습니다. 에피소드가 끝나면 나오는 노래도 좋았고요.(문제는 화면에는 그냥 에피소드 끝만 나온다는거)
허구한 날 후속작을 암시하는 엔딩을 내보내는 요즘 게임들 사이에서(심지어 레이싱 게임인 스플릿 세컨드도!) 공포물로서 깔끔한 엔딩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추가 에피소드가 7월 중에 전달될 예정인데 솔직히 좀 늦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쯤 열심히 만들고 있을려나?
한 여름에 공포 게임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앨런 웨이크는 좋은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공포의 요소가 깜짝 놀라거나 무서운 화면보다 알수없는 적의 정체에 대한 추리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장르에 익숙치 않은 분도 즐기기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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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요2010/02/05 09:5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멀티 플레이 데모가 엑스박스360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왔다는 소식이 올라와 부리나케 다운받아 플레이해봤습니다. 플레이 해본 느낌은... 음 좋군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그 맛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습니다. 특히 종족간의 차이가 극명한데요.
스크린샷은 조악(...)하지만 마린과 에일리언은 게임의 밝기부터 차이가 납니다. 마린은 화면이 엄청나게 어두운 대신 레이저와 손전등이 있고 에일리언은 화면이 보통으로 밝지만 대신에 레이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각층에 관계없이 적의 위치를 붉은 테두리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모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마린으로 플레이했는데 멀티플레이 임에도 싱글플레이에서 느낄법한 공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너무 어두워 레이더와 손전등에 의지해야하고 주기적으로 고요히 울려퍼지다가 적이 감지됐을 때 갑자기 삐빅거리는 레이더 소리와 함께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을 선택한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공격을 받을 때 큰 괴성이 맵 전체에 울려퍼집니다. 기본적으로 배경음악이 없기 때문에 고요한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레이더소리와 외계인의 괴성은 알면서도 깜짝 놀라게 될 정도입니다. 레이더는 삑삑 울리는데 적이 안보여서 손전등을 키니 천장에 붙은 에일리언을 발견하고 마구 총을 난사할 때의 공포는 최고입니다.
에일리언의 플레이는 예전 AVP2를 할 때보다 좀 더 나아진 느낌입니다. 그 때는 너무 정신없었는데 이번에 멀티에서 사용해보니 적당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아무 벽이나 다 타고 다녀서 무턱대고 이동하면 화면이 막 요동치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안되겠다 싶으면 벽을 타는 버튼인 RT를 한번 눌러주면 벽에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에일리언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무기가 전혀 없이 근거리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벽타기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적을 유린해야합니다. 이번에는 적의 등뒤에서 잡기가 생겼는데 이렇게 적을 잡으면 특정 연출과 함께 한방에 죽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다만 달리기 중에 점프 공격같은것이 불가능 했는데 이는 클래스에 따라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아쉽게도 프레데터는 아직 못해봤는데 라이브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에일리언도 사람이 없어 1:1로 하다가 상대편이 그냥 나가버렸고; 하지만 한방 한방이 강한 프레데터의 컨셉은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마린으로 프레데터와 싸우다가 디스크 한방에 죽어버려 깜짝 놀랐었습니다.
멀티 플레이 밸런스는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으니 제쳐두고라도 분위기만으로도 싱글 플레이가 재미있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멀티플레이의 분위기는 좋았으나 싱글에서는 제대로 못 살렸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데모를 해보니 이번 AVP도 여전히 재미있을 거란 기대가 앞섭니다. 발매일이 기다려집니다.
스크린샷은 조악(...)하지만 마린과 에일리언은 게임의 밝기부터 차이가 납니다. 마린은 화면이 엄청나게 어두운 대신 레이저와 손전등이 있고 에일리언은 화면이 보통으로 밝지만 대신에 레이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각층에 관계없이 적의 위치를 붉은 테두리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모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마린으로 플레이했는데 멀티플레이 임에도 싱글플레이에서 느낄법한 공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너무 어두워 레이더와 손전등에 의지해야하고 주기적으로 고요히 울려퍼지다가 적이 감지됐을 때 갑자기 삐빅거리는 레이더 소리와 함께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을 선택한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공격을 받을 때 큰 괴성이 맵 전체에 울려퍼집니다. 기본적으로 배경음악이 없기 때문에 고요한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레이더소리와 외계인의 괴성은 알면서도 깜짝 놀라게 될 정도입니다. 레이더는 삑삑 울리는데 적이 안보여서 손전등을 키니 천장에 붙은 에일리언을 발견하고 마구 총을 난사할 때의 공포는 최고입니다.
에일리언의 플레이는 예전 AVP2를 할 때보다 좀 더 나아진 느낌입니다. 그 때는 너무 정신없었는데 이번에 멀티에서 사용해보니 적당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아무 벽이나 다 타고 다녀서 무턱대고 이동하면 화면이 막 요동치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안되겠다 싶으면 벽을 타는 버튼인 RT를 한번 눌러주면 벽에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에일리언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무기가 전혀 없이 근거리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벽타기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적을 유린해야합니다. 이번에는 적의 등뒤에서 잡기가 생겼는데 이렇게 적을 잡으면 특정 연출과 함께 한방에 죽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다만 달리기 중에 점프 공격같은것이 불가능 했는데 이는 클래스에 따라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아쉽게도 프레데터는 아직 못해봤는데 라이브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에일리언도 사람이 없어 1:1로 하다가 상대편이 그냥 나가버렸고; 하지만 한방 한방이 강한 프레데터의 컨셉은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마린으로 프레데터와 싸우다가 디스크 한방에 죽어버려 깜짝 놀랐었습니다.
멀티 플레이 밸런스는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으니 제쳐두고라도 분위기만으로도 싱글 플레이가 재미있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멀티플레이의 분위기는 좋았으나 싱글에서는 제대로 못 살렸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데모를 해보니 이번 AVP도 여전히 재미있을 거란 기대가 앞섭니다. 발매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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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게임해요2010/02/03 06:0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게임은 90년대에 나온 적이 있던 FPS에서 시작합니다.(이전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게임도 있지만 이건 장르가 다르니 제외)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당시에는 정말 까무러치게 놀랐습니다. 개성이 독특한 3종족을 한 게임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마치 3개의 게임을 한 게임에 집어넣은 것 같았습니다.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로 마린을 사냥하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를 플레이 할 때는 일반 FPS와 약간 차별된 플레이 느낌을 받았지만 마린으로 플레이할 때는 이것이 공포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에 플레이한 마린의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총과 칼을 들고 싸우는 것은 보통의 FPS와 다를게 없으나 대부분 시야가 극도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레이더에 적의 반응이 찍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것은 어둠뿐 적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이더에서는 계속해서 점이 찍히고 하트비트 센서 특유의 삑삑 소리가 계속 울립니다. 나중에 가서는 레이더에 수십개의 점으로 사방이 가득하지만 그 때까지도 적이 보이지 않다가 바로 앞이나 천장, 바닥 같은 곳에서 에일리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되면 패닉이 되어 총을 마구 쏘게됩니다.
이런 공포감을 FPS 심을 수 있었던 것은 레이더의 역활이 컸습니다. 사방은 어둠인데 적은 보이지 않고 레이더는 계속 삑삑된다... 이 한가지 요소가 마린의 플레이를 극대화 시킨 것이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에일리언은 실제 게임상에선 몇개 생성되어있지 않았지만 레이더에서는 몇배로 표시하지 않았나 합니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FPS로는 2탄까지 나왔습니다. 그 뒤로 게임 소식이 전혀 없다가 난데없이 영화가 2편까지 나왔죠.(여담으로 전 1편은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만 2는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도 게임 소식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데 나오긴 나왔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으로-_-; 뭐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스타처럼 3종족에다가 매력적인 요소가 많으니까 RTS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스크린샷을 봤을 때 심정이
제가 가장 인상깊에 플레이한 마린의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총과 칼을 들고 싸우는 것은 보통의 FPS와 다를게 없으나 대부분 시야가 극도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레이더에 적의 반응이 찍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것은 어둠뿐 적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이더에서는 계속해서 점이 찍히고 하트비트 센서 특유의 삑삑 소리가 계속 울립니다. 나중에 가서는 레이더에 수십개의 점으로 사방이 가득하지만 그 때까지도 적이 보이지 않다가 바로 앞이나 천장, 바닥 같은 곳에서 에일리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되면 패닉이 되어 총을 마구 쏘게됩니다.
이런 공포감을 FPS 심을 수 있었던 것은 레이더의 역활이 컸습니다. 사방은 어둠인데 적은 보이지 않고 레이더는 계속 삑삑된다... 이 한가지 요소가 마린의 플레이를 극대화 시킨 것이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에일리언은 실제 게임상에선 몇개 생성되어있지 않았지만 레이더에서는 몇배로 표시하지 않았나 합니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FPS로는 2탄까지 나왔습니다. 그 뒤로 게임 소식이 전혀 없다가 난데없이 영화가 2편까지 나왔죠.(여담으로 전 1편은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만 2는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도 게임 소식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데 나오긴 나왔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으로-_-; 뭐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스타처럼 3종족에다가 매력적인 요소가 많으니까 RTS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스크린샷을 봤을 때 심정이
이 게임이 쪽박친걸 보면 아마 FPS로 나오는 AVP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저 뿐만이 아니었나 봅니다.(그 전에 게임의 완성도가 낮아보인것도 한몫하겠지만) 그리고 실로 오랜만에 새로운 AVP 게임이 FPS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핵심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고 새로운 무기와 강화된 그래픽으로 돌아오는 것 같은 이 게임을 보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왜냐하면 AVP는 제대로 만들면 정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까지 영상을 보면 그래픽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이전 작들을 그대로 답습만해도 기본이상이기 때문에 별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퍼블리셔가 세가네요.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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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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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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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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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헣
독서해요2009/12/28 08:20
2007년이던가?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라는 영화를 봤던 것이 이 제목을 처음 접한 때였습니다. 다소 건방진 영화 제목과 좀비물(실제론 흡혈귀였다)이란 정보만 가지고 관람했던 영화는 좋은 부분은 한없이 좋았고 나쁜 부분은 한없이 나빴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로움에 의해 사람을 갈구하는 윌 스미스의 연기가 일품이었고 가장 좋은 장면은 애완견이 죽는 장면이네요.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이게 그렇게 뛰어나다는 원작 소설의 내용인가?"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영화가 원작의 수준에 결코 못 미친다는 얘기가 많아 언젠가 원작을 꼭 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로부터 꽤 오래 지나고 나서야 원작을 보게됐네요.
확실히 원작에 비하면 영화는 그저 기본 배경만 따온 흉내내기 작품이고 원작에 있던 몇가지 요소는 배재했습니다. 영화는 중반까지는 원작을 적당히 각색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부에 뒤틀어졌습니다. 이 작품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의미를 완전히 무시했고 그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엔딩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지 않은 다른 엔딩이 그나마 괜찮았지만 그것도 원작에 비하면 한참 수준이 낮습니다.
왜 영화가 원작의 의미를 내포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하면 아마 나는 전설이다의 첫번째 영화인 '지구 최호의 사나이' 때문일까요? 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는 원작에 너무 충실해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두번째인 '오메가 맨'은 원작을 아예 무시했다하니 감독은 이 둘을 적절히 섞으려고 시도했던 것일까하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영화는 원작을 살리는데 실패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자신있게 중반까지는 좋았던 영화라고 말합니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이 책은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와 그 외 단편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단편들도 장르가 왠만하면 공포인데 대부분 뜬금없이 시작했다 뜬금없이 끝나서 몰입하기가 어려웠고 그다지 재미도 못 느꼈습니다. 사실 책을 다 읽어야한다는 의무감에 읽었고 나는 전설이다외에는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전설이다가 워낙 대단한 작품이다보니 그 하나만으로 이 책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발행된지 꽤 오래되서 할인도 많이 해주고요 *-_-*
확실히 원작에 비하면 영화는 그저 기본 배경만 따온 흉내내기 작품이고 원작에 있던 몇가지 요소는 배재했습니다. 영화는 중반까지는 원작을 적당히 각색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부에 뒤틀어졌습니다. 이 작품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의미를 완전히 무시했고 그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엔딩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지 않은 다른 엔딩이 그나마 괜찮았지만 그것도 원작에 비하면 한참 수준이 낮습니다.
왜 영화가 원작의 의미를 내포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하면 아마 나는 전설이다의 첫번째 영화인 '지구 최호의 사나이' 때문일까요? 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는 원작에 너무 충실해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두번째인 '오메가 맨'은 원작을 아예 무시했다하니 감독은 이 둘을 적절히 섞으려고 시도했던 것일까하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영화는 원작을 살리는데 실패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자신있게 중반까지는 좋았던 영화라고 말합니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이 책은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와 그 외 단편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단편들도 장르가 왠만하면 공포인데 대부분 뜬금없이 시작했다 뜬금없이 끝나서 몰입하기가 어려웠고 그다지 재미도 못 느꼈습니다. 사실 책을 다 읽어야한다는 의무감에 읽었고 나는 전설이다외에는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전설이다가 워낙 대단한 작품이다보니 그 하나만으로 이 책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발행된지 꽤 오래되서 할인도 많이 해주고요 *-_-*
![]() | 나는 전설이다 - ![]() 리처드 매드슨 지음, 조영학 옮김/황금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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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데드스페이스 지르셨군요!
2011/01/27 09:57 [ ADDR : EDIT/ DEL : REPLY ]1편의 아이작은 그대로 돌아온건가요?
그나저나 궁금해서, 영상 찾아봤는 봤는데...
흐와아아앙 ㅜㅜ 넘 무서워요;; 호러는 정말 쥐약...
아이잭은 약간 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전투력은 더 높아진 것 같아요 '3')
2011/01/27 09:58 [ ADDR : EDIT/ DEL ]둠3도 무서워서 제대로 못했는데... 난 아마 안될꺼야...
2011/01/27 10:43 [ ADDR : EDIT/ DEL : REPLY ]둠3도 정말 무서웠던 게임이었죠. 어두워서 후레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보일 정도였으니;
2011/01/27 11:44 [ ADDR : EDIT/ DEL ]무서운 건 생각보다 덜하더군요. ^-^
2011/01/27 13:11 [ ADDR : EDIT/ DEL : REPLY ]대사집은 대체 왜 그렇게 만든거래요. ㅠㅠ
종이 떨어진거 꽂아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전 처음에 누가 몇십번 본 건줄로만 알았습니다;
2011/01/27 14:06 [ ADDR : EDIT/ DEL ]대사집 아직 한번도 안펴봤는데;; 왠만해서는 안펴봐야 겠군요-_-;;;;;
2011/01/27 19:00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는 시는게 나을지도; 첫페이지를 딱 여는 순간 너덜거리는 페이지를 보는 기분이 참 좋지 않더군요=_=;;
2011/01/27 20:53 [ ADDR : EDIT/ DEL ]저도 지르고 싶었지만, 내일 일본에 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자는 생각에 참았다능 ㅠ.ㅠ
2011/01/28 09:37 [ ADDR : EDIT/ DEL : REPLY ]요즘 일본 가시는 분들이 많은 느낌! 그런데 저는 국외는 한번도 못 가봤어요. 흑흑흑
2011/01/28 10:50 [ ADDR : EDIT/ DEL ]음...무서운게 너무나도 싫은 관계로 아예 구입조차 생각 안한 게임이네요. 참 재밌다고는 하는데..흠 한글도 아니다보니 한글패치가 나온 PC판을 구매할까도 고려중인데 무서움이 가로막네요 ㅋㅋ
2011/02/01 14:56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무서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데드 스페이스는 꾹 참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ㅂ-ㅋ;
2011/02/01 17:45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