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해요2011/01/04 20:59



2005년 1월 쯤에 그렸던 만화네요. 당시 이니셜D가 대단한 인기였고 저도 돈을 막 쏟아부었었습니다. 하지만 한판 하는데 500원이고 게임 플레이 시간은 길어야 10분 남짓이니 돈 줄어드는 속도가 장난아니었죠. 그 때 쓴 돈을 모으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하나 살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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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니셜디 만화랑 애니메이션 재밌게 보고.. 아케이드 센터에서 닥치고 86골라서 달렸던 기억이-_-;;;; 그땐 저도 타쿠미처럼 할 수 있을줄.ㅠ.ㅠ

    2011/01/04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 후후, 저도 86이었습니다. 단지 주인공 차라는 이유와 나중에 엔진이 업그레이드 되니까( -_-)/

      2011/01/05 11:14 [ ADDR : EDIT/ DEL ]
  2. 저 주인공이 설마 리넨님? ㄷㄷㄷㄷㄷㄷ
    머리 기르셨었군요 ㄷㄷ

    2011/01/05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는 머리 길려서 묶고 다녔지요 -ㅂ-

      2011/01/05 11:14 [ ADDR : EDIT/ DEL ]
  3. 이상원

    어머 멋진 남자.

    2011/01/07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얘기해요2010/12/20 10:00
시중에 출판된 만화가 아닌 루리웹의 만지소에 2010년 3월 16일에 올라왔던 ㄷㅗㅎ님의 만화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인 괴혼을 사용해서 공부의 비밀 중 하나를 재미있게 풀이한 작품입니다.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가끔씩 심심할 때 보는데 몇번을 봐도 감탄이 나옵니다. 진리 중의 하나랄까요. ㅎ_ㅎ

http://blog.naver.com/danakanod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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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괴혼을 소재로 기본에 충실하자까지 이끌어 내었네요. ㅎㅎ

    2010/12/20 10:1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리신 분의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_@

      2010/12/20 14:24 [ ADDR : EDIT/ DEL ]
  2. 오호~~ 지식이 지식을 낳고 낳고낳고...
    무엇보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와닿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

    2010/12/20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하고는 동떨어진 말이지만요. 하하;

      2010/12/20 14:24 [ ADDR : EDIT/ DEL ]
  3. 정말.. 공감됩니다. 게임과 만화를 이용해 매우 유익한 내용이 탄생! 그리신 분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10/12/20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 이해가 쉬운 것은 만화의 장점인 것 같아요 :)

      2010/12/20 20:32 [ ADDR : EDIT/ DEL ]
  4. 사실 다들 알고 있는거긴 한데... 저렇게 보고 나니 왠지 감명돋네요.

    2010/12/20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이 확실해지면 그런 느낌! 이겠죠?

      2010/12/20 20:32 [ ADDR : EDIT/ DEL ]
  5. 오...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ㅎㅎ

    2010/12/20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므로 전 일단 이해되는 것부터 공부를 시작해야..후후;

      2010/12/20 20:33 [ ADDR : EDIT/ DEL ]

독서해요2010/12/08 10:53

'너무 늦게 읽었다.' 이 책을 보고 난 뒤에 느낀 생각입니다. 책이 처음 국내에 나왔을 때는 1994년이었으니 너무 늦게 알았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늦게 읽었다는 말에는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책과 영상물들은 현재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보며 아우슈비츠를 알아갔습니다. 그래서 쥐를 읽으면서 '새롭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습니다. 이 책이 나온 시기를 감안해보면 오히려 제가 읽었던 책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이제서야 이 책의 존재를 알고 읽어봤으니까요.

그래서 쥐에서 가장 눈에 띄였던 것은 아우슈비츠 얘기가 아니라 작가와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아버지 사이의 진실함입니다. 작가는 아버지의 얘기를 들으며 이 책의 소재를 쌓아나갑니다. 보통 책들은 이런 부분을 언급하더라도 이 때 일어나는 불편한 일들은 덮어놓는 편인데 작가는 이런 부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인인 아우슈비츠 이야기보다 작가와 아버지 이야기를 좀 더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 이 부분이 아우슈비츠보다 새로웠습니다.

이러진 저러니해도 역시 전체적으로 어두운 책이라 2권까지 읽고 난 느낌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게 진실인걸.


쥐 I - 10점
아트 슈피겔만 지음, 권희종 외 옮김/아름드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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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이 팍 와닿고, 아우슈비츠에 한 번 더 와 닿네요. 유태인 그리고 쥐. 상징성이 만만치 않군요.

    2010/12/23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 동물들을 사람으로 나타냄으로서 미묘한 종족관계를 그대로 가져왔는데, 그 때문에 만화의 내용이 더 쉽게 이해가 된것도 같습니다.

      2010/12/23 17:05 [ ADDR : EDIT/ DEL ]

독서해요2010/02/08 07:49
매우 유쾌한 책입니다.

일단 책은 중고로 구입했는데 거의 새책이라는 상품 설명과 다르게 책을 펴자마자 떨어지는 한줄기의 지우개 똥이 제 마음을 접혔습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무슨 교과서 마냥 연필로 새겨진 동그라미와 밑줄들. 아아... 다행히 초반부에만 그런 표식들이 있고 뒤에는 깨끗했지만 영 개운치 못하더군요.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그 기분은 멀찌감치 떨어지더니 이내 사라졌습니다. 순진무구하리만치 천진난만한 단발머리 여학생과 그 여학생을 좋아하는 대학 선배의 시점을 오가며 벌어지는 일들은 항상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미있고 뒤끝이 없을 정도로 상쾌합니다. 이야기는 두 사람이 중심이지만 그들 주변에서 등장하는 조연들은 주인공 중 한명인 선배보다 기억에 남을 정도의 개성을 과시합니다. 이야기는 전체에 여주인공의 대학 1학년의 생활을 그리고 있는데 현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과 여러가지 사건들이 흡사 러브 코미디 만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후배의 눈에 띄려는 선배의 노력을 몰라주고 하고싶은 것을 다하고 다니며 사건을 주도하는 후배의 얄미운 모습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만화책으로도 나온게 아닙니까@_@!

문장이 난해해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글을 따라가기만 해도 쉽게 이해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레 작가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이 가게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제 보관목록에 쏙쏙 집어넣었다가 때가되면 구입하게 되겠지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10점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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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해요2010/01/18 09:00
어느 날 문득 무인도에 떨어지면 뭘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란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무인도니까 크기가 크면 숲이 있겠고 바다도 있겠고..아 야생 먹거리라고 쳐보자!

1박2일이 검색되었습니다.

으아아악<(@_@)> 이게 아니야! 그래서 키워드를 숲하고 먹거리 등으로 바꿔 검색해본 결과 발견한 책입니다. 일단 책표지가 예쁘고 농촌 생활을 그린 만화책이라길래 구입. 뭔가 처음 찾던 무인도 생존방법과는 동떨어진 주제입니다만 어쨌든 읽어봤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2권 중

그런데 조금 읽어보고 난 뒤 이거 장르가 음식 만화인 겁니다. 농촌 코모리에 사는 주인공 이치코가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이 작품의 중점입니다. 배경에 흐르는 스토리가 있긴한데 작품 극초반과 극후반에 초스피드로 진행되버려서 각 먹거리에 따라 진행되는 옴니버스형 이라고 보는게 적절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어릴 적 시골에서 산 촌놈이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어린 시절 기억들이 계속 되살아나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주위가 항상 밭과 논이었고 집에는 석류 나무가 있었습니다. 어렸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농사를 한 적은 없지만 항상 보아왔고 옥수수나 토마토같은 간단한 것들은 직접 재배해서 먹기도 했고요. 새잡기는 항상 번번이 실패했고(소쿠리 안에 쌀을 넣으면 새들이 들어오는데 이 때 소쿠리를 넘어뜨려 잡는 방식. 실제로 잡히긴 잡혔습니다. 새를 꺼낼려고 소쿠리를 열때마다 새들이 도망가서 그렇지~_~;) 여름에는 산에 올라 산딸기를 따먹었고. 몇년째 느끼고 있는 '아파트보단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싶어~'란 생각이 무척 강화게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추억 되살기리용으로 책꽂이에 꽂아났지만 그 외에도 보고있으면 포근해지는 그림과 알기쉽게 다룬 재배과정은 자료용으로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심심할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씩 읽고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행동도 줄어들겠지만 아마 꽤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까요?

리틀 포레스트 1 - 10점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희정 옮김/세미콜론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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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블로그검색 온타운 쥔장입니다.

    요즘 온타운 서버가 불안해서 등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불안하지만 곧 주사 한 방 맞힐 생각이라서;;;;;;;

    http://www.ontown.net/guide 를 꼭 읽어주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2010/01/19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얘기해요2008/07/17 07:14
하드를 뒤지다보니까 나왔는데 이거 참 언제 그린 만화인지 -_-a 별로 재미는 없을겁니다(?)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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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려!

    2008/07/17 09:4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