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요2010/01/22 08:01
어느 날 갑자기 하나의 게임이 일본 패미통 리뷰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 게임은 베요네타. 데빌메이크라이1, 뷰티풀죠, 오오가미 등을 제작한 카미야 히데키씨의 신작이었죠. 데빌메이크라이1을 아직도 가지고있고 뷰티풀죠 때문에 게임큐브를 구입했던 저라서 저 소식을 들었을 때 베요네타를 빨리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PS3버전의 데모가 엑박 버전보다 먼저 공개되어 플레이 해봤습니다.

자신의 긴 머리카락으로 악마를 소환해서 적을 공격하는 베요네타의 액션은 확실히 화려했고 R2 트리거 하나로만 발동되는 회피 시스템으로 카미야 히데키식의 액션의 완성을 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잘 보이지않는 게임 그래픽(이게 좀 애매한데 그래픽은 좋은편입니다만 게임 중 주인공 베요네타의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는 일이 비일비재)과 애매한 카메라, 개인적인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의문 등의 문제로 무조건 사야할 게임은 아닌 것 같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데메크1에 열광했던 예전과 비교되는 모습이었죠.

매우 즐거운 액션 게임

정식발매판을 구입해서 플레이해본 결과 데모에서의 느낌은 거의 바뀌지않았습니다. 일단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에서 오는 화려한 공격들, 아예 하나의 챕터하나를 보스전으로 만들어버린 멋져부린 거대보스전, 공격 도중 회피하고 다시 기술을 이어가는 시스템 등 아주 멋진 요소들로 게임은 즐겁습니다. 저는 특히 버튼 연타 액션에서 최고치를 달성하면 그 점수를 돈으로 환산해주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베요네타의 핵심은 적들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 발동되는 위치타임에 있습니다. 이 위치타임은 시간을 느리게 하여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 사이 적들은 완전히 무방비가 되어 간편하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몇몇 위치타임이 발동 안되는 적들은 이 게임의 최대 난관입니다. 위치타임이 발동되지 않으면 왠만한 적들은 공격을 해도 캔슬되지않고 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베요네타의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는 컨셉때문에 저급한 B급이 되는게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유 유쾌한 분위기가 게임내내 유지되고 게임 후반부에 가서는 절정에 이르러 엔딩을 봤을 때는 더할나위없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라스트 보스보다 그 전판의 보스가 훨씬 라스트 보스 다웠습니다.

기본공격부터가 화려함의 극치

그런데 베요네타는 그 재미를 상쇄시킬만한 짜증나는 요소도 있습니다. 일단 데모 때 가장 크게 느꼈던 주인공이 잘 보이지않는 그래픽과 카메라 시점입니다. 이 게임은 거대한 적들이 많이 등장해서 유독 카메라가 멀리서 잡히는데 그 때문에 주인공 베요네타와 적들이 작게 보입니다. 가드가 없는 회피 및 반격기 게임인지라 이 때문에 적들의 공격이 잘 보이지않게 됩니다. 적이 공격하기 전에 반짝 빛을 내서 공격을 알려주지만 그 빛이 적들의 무기와 색이 비슷해서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이 문제는 게임 내내 계속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실력 외에 이런 부분으로 인해 게임오버가되면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 게임의 시점은 기본적으로는 자유시점이지만 시점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락온과 오른쪽 아날로그 뿐이라 전투에 들어가게되면 보통 자동 시점으로 싸우게되니 이 부분은 너무 큽니다.(아날로그를 눌러서 시점 리셋이 되긴하는데 이 조작은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게임내에 불공평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당장 써볼라고하니 그게 무엇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만 억지로라도 기억해내서 쓰고싶을 정도로 짜증나고 열받게하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위에 썼던 위치타임이 아닐 때 적들의 공격은 대부분 슈퍼아머라는 점도 있고, 실수한번에 어이없이 죽는 트랩도 있습니다. 이런 트랩은 게임을 한번 이상 진행하면 의미없는 것이지만...


개인적인 취향

저는 닌자가이덴 시리즈를 매우 좋아합니다. 닌자가이덴2와 시그마2를 합하면 300시간이 넘어갈 정도로 많이 플레이했습니다. 닌자가이덴을 좋아하는 큰 이유는 닌자가이덴은 적의 헛점을 잡으면 대부분 그 적을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한번에 죽지 않는 적도 계속해서 헛점을 파고들면 결국엔 별 피해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베요네타도 졸개들은 닌자가이덴과 같이 공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급이 조금 있는 놈들은 위치타임이 아니면 몇번 때리다보면 공격 도중에 저 멀리 도망가던가 아니면 아예 위치타임이 들어가질 않는 등 헛점을 잡아도 시스템적으로 적들을 회피시켜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닌자가이덴은 아무리 보스라도 확실히 틈을 잡으면 너무 긴 기술이 아닌한 기술이 끝날때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 틈을 잡는 것이 어렵다는게 또 재미있고요. 베요네타는 틈을 잡는 것도 어렵고 공격을 다 넣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

당분간은 베요네타를 잡고있을 듯 합니다. 처음에는 구할 수 없는 많은 무기들과 맵 여러곳에 아이템을 숨겨놓은 디자인등으로 2회차를 권장하도록 만들어져있고 과거와 다르게 난이도 조절이 꽤나 양심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진행하면 할 수록 쉬워집니다. 실력과는 무관하게 상점에서 구입하는 악세사리만 구입해도 난이도가 꽤 낮아지는데 이 악세사리가 가격이 꽤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노말, 하드 플레이하고 마지막 난이도를 플레이 할 때는 대부분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전 캐릭터도 있는데 이는 노멀 이상 난이도에서 모든 챕터 플래티넘을 따야하기 때문에 치트를 쓸려고합니다. 사실 얼마전에 쓴 랭크에 대한 이야기는 이 게임의 데모를 했을 때 쓴 것입니다.(http://lineni.com/1007) 랭크에 대한 불만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 게임의 랭크가 하도 괴랄해서 폭발해버린 거죠. 그나마 캐릭터를 치트로 뽑을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게임내 돈이 필요하지만) 그렇지않았다면 정말 짜증나는 게임이 될 뻔했습니다.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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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력 외적인 부분으로 캐릭터가 사망하면 게임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아지는데 단점이 좀 치명적인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하셨으니 아쉬운 부분이군요.

    2010/01/22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예 재미가 없었다면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신경조차 안 쓰였겠지만 재미있기 때문에 오히려 불만이 더 커졌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2010/01/22 17:32 [ ADDR : EDIT/ DEL ]
  2. 체력 게이지가 있는데도 한번에 죽는다면 정말 허무할거 같네요. 주인공이 마리오도 아닌데도 말입죠 ~_~...;;

    2010/01/28 00:19 [ ADDR : EDIT/ DEL : REPLY ]
    • 게임 전체를 통틀면 몇번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당하면 기분이 좋지 않지요 ;ㅅ;

      2010/01/28 00:26 [ ADDR : EDIT/ DEL ]

게임해요2010/01/14 18: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중고를 구입하려고했는데 중고 판매를 약속한 사람이 5분만에 변심하는 바람에 열이 받아 그대로 새것을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일단 재미는 있는데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까지의 느낌을은 데빌메이크라이1에 추가요소들을 붙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데메크1을 하면서 이 점은 다음작에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채 충실하게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데메크는 시리즈마다 디렉터가 다른 사람입니다.)

가장 열받는 것은 왜 내가 열심히 적을 패고있는데 적은 갑자기 슈퍼아머를 펼치면서 날 공격하느냐...와 플레이어에게 컴퓨터 같은 플레이를 요구하는 랭크 시스템입니다. 방어가 없는 게임이니 만큼 적이 슈퍼아머를 펼쳐서 계속 공격해대면 답이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회피하다가 깔짝깔짝 한두대 쳐야합니다. 게임 중 가장 불공평하다고 여겨지는 부분. 랭크 시스템은 핵심 키워드가 있는데 빨리, 노데미지, 많은 콤보 입니다. 그리고 저 키워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랭크가 가차없이 떨어집니다. 랭크 시스템에 대한 제 생각은 이 쪽을 읽어주세요.(http://lineni.com/1007)

뭐 그 외에도 레벨디자인이라던가 기술 사용 여부라던가 많이 있긴한데 일단은 간단소감이니 여기서 끝. 아, 하나더 있습니다. 이렇게 불만이 많이 나오는 게임인데 그래도 막상 플레이하면 재미있습니다. 특히 거대 보스전이 많은게 마음에 듭니다. 한마디로 잘된 부분과 못된 부분이 극명하게 공존하는 희안한 게임입니다. (-_-)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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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loth

    드디어 구입하셨군요. ^^
    저도 리넨님과 비슷한 불만을 갖고 있었는데 위치타임과 토쳐드어택이 그래서 소중하더라구요 ㅋ
    재밌는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2010/01/15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플레이하면서 항상 토쳐어택이랑 철산고같은 기술들 중에 뭘 써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ㅅ;

      2010/01/15 20:59 [ ADDR : EDIT/ DEL ]
  2. 당연히 후속작이 나오겠죠~~ ㅎㅎ

    2010/01/15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 개발자 스타일로 볼 때 후속작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음, 의외로 나올지도?

      2010/01/15 21:00 [ ADDR : EDIT/ DEL ]
  3. 컨티뉴나 아이템 사용도 랭크에 영향을 미치는데 한방에 죽어버리는 트랩이 너무 뜬금없이 나올때가 많더군요-_-;
    라스트 스테이지의 행성 날리기는 분명히 피했는데도 가끔 부딪쳐서 죽어버린다던가 말입니다-_-;

    2010/01/16 20:44 [ ADDR : EDIT/ DEL : REPLY ]
    • 게임이 불공평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ㅜ.ㅜ

      2010/01/17 18:30 [ ADDR : EDIT/ DEL ]

게임해요2010/01/07 15:01
액션게임이라면 왠만해선 구입하는 편인데 베요네타와 다크사이더스 둘다 제때 구입은 안하고 있고 나중에 구입할 예정입니다. 베요네타는 평점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지만 전 어째 별로-_- 데모도 별로 였고 기회가 있어서 초반만 조금해본 본편도 별로 였습니다. 뭐 본편을 끝까지해서 느낌이 바꼈던 게임들도 있었기 때문에 베요네타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데모에서 느낀 그저그런 재미(http://lineni.com/949)로서는 본편을 바로 구입할 마음이 전혀 들지않네요.

다크사이더스는 예전 엑박 인비테이셔널(http://lineni.com/953)에서 처음 플레이해보고 나름 괜찮은 느낌을 받았지만 실제로 다크사이더스만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다른 게임의 조합이라는 색채가 강했기 때문에 이것도 바로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해 본 분들의 글들과 평점을 보면 이것도 꽤 잘 나온듯 시습니다. 어른의 젤다라는 평가를 어디선가 보기도 했고.

바로 구입을 안한 가장 큰 이유는 요즘 제가 스파4가 너무 안되서 다른 게임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플레이가 오히려 퇴화했고 기본적인 커맨드 입력도 삑사리 나는 경우가 무지 많습니다. 승률은 계속 내려가고 속은 타들어갑니다. 예전에 저랑 티격태격하던 일본 유저는 이미 엄청난 차이로 실력이 상승해서 대전하면  계속 집니다. 으헝헝.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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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크사이더스는 초반 정보 공개 때 좀 기대하다가; 실 플레이 공개 되면서 관심 밖으로 사라졌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평가가 훨신 좋아서; 나중에 구입을 해보긴 해야 할거 같더군요-_-;

    2010/01/07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적을 락온할 때 나오는 레터박스 효과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ㅂ-

      2010/01/07 20:56 [ ADDR : EDIT/ DEL ]

게임해요2009/10/12 13:37
많은 기대를 받던 베요네타의 체험판이 공개되었습니다. 전 일단 PS3판을 해봤는데 논란이 되는 그래픽과 프레임부분은 제외하고(이 부분은 XBOX360판이 월등히 좋음) 게임 플레이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작품의 디렉터인 카미야 히데키씨의 액션 게임은 모두(오오카미는 플레이 못해봤지만) 방어가 없고 게임의 방어적인 요소는 회피만 존재합니다. 이번 베요네타도 마찬 가지인데 데메크1에서는 적을 락온 상태에서만 회피가 가능했던 것이 이제는 R2 버튼만 누릅으로서 가능해져 보다 유연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동 락온은 특정 적에게 기술을 걸 때만 쓰는 것이 효율적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베요네타가 어디에 있는지 한번에 인식하기 힘든 게임화면

이렇게되다보니 안그래도 방어가 없어 가벼웠던 카미야 히데키씩 액션이 더 가벼워졌는데(아무래도 주인공이 계속 회피하느라 요리뛰고 저리뛰고 하니까) 베요네타의 카메라는 영 좋은 편이 아니고 그래픽은 베요네타가 화면의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뭐랄까 적포함 캐릭터들이 모두 배경에 융합(-_-)되어서 적의 공격도 안 보입니다.

다양한 공격기술과 회피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위치 타임(아슬아슬하게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시간이 느리게 흘려감)은 이미 다른 게임들에도 많이 쓰여 신선하진 않지만 회피가 중요시되는 게임이니 적절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뷰티풀죠도 이것과 비슷한 시스템이죠. 적절하게 회피하면 상대가 스턴이 걸려 그 때 공격하는.

그런데 이게 또 웃긴게 뭐냐면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위치 타임을 노리는 것보다 그냥 방방 뛰면서 생각없이 공격버튼을 누르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아마도 난이도가 높아지면 위치타임의 활용도는 올라가겠죠. 왜냐면 이 양반의 난이도 올리기는 적의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을 무자비하게 올리고 적에게 슈퍼 아머를 씌워주는 거거든요.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실망이 큰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액션게임의 재미는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작들보다 훨씬 재미있지도 혁신적이지도 않군요. 갓오브워식 버튼 액션은 신선하지 않고 적의 무기를 뺴앗아 쓰는 것도 활용도가 그리 좋지않아 왜 넣었는지 궁금할 정도. 데모를 하기 전에는 일본판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이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식발매가 되서 값싸게 살 수 있으면 사고 아니라면 별로 살 생각이 없군요.

마지막은 제 허접한 플레이 영상으로 끝내겠습니다. 닌자가이덴은 같은 기종으로 찍어도 주인공의 액션이나 위치가 잘 보였는데 베요네타는 잘 보이지 않는걸 보실수있을겁니다. 뭐 디카로 찍었기 때문에 화질이 나빠서 인것도 크지만...딱히 다른 분들의 고화질 영상을 봐도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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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큰 기대 하지 않고 데모만 해봤는데요. 주인공이 잘 안보이는건 동감이 됩니다. 막 때리다가 보면 어디선가 나타나더군요 ㅎㅎ

    딱히 기대하지 않은 게임인데 예상 외로 상쾌한 맛이 느껴져서 정발이 되면 구해서 엔딩은 볼 것 같습니다~

    2009/10/13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발은 세가 코리아에서 한다고는 하는데 과연 360판도 내줄지 걱정스럽습니다. 예전에 여러게임을 PS3판만 낸 경력이 있어서;

      2009/10/13 18:27 [ ADDR : EDIT/ DEL ]
  2. 나그네

    세가코리아에서 정발을 한다면 그건 360판입니다.
    여러게임을 PS3판만 낸 경력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세가코리아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SCEK에서 발매한 것입니다.
    현재 세가코리아는 PS3와 NDS쪽은 전혀 관여하고있지 않습니다.

    2009/10/29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 헛 그랬었군요. 그래서 세가 게임 중 몇몇이 PS3로만 나왔던 거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0/30 15:40 [ ADDR : EDIT/ DEL ]

게임해요2008/10/13 08:36

베요네타

데빌메이크라이1와 뷰티풀 죠를 만들었던 카미야 히데키가 다시 만드는 작품으로 이번에는 영상만 나왔습니다. 한 때 데메크1에 광분하고 뷰티풀 죠 때문에 게임 큐브를 샀었던 적도 있을 만큼 좋아하는 게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본 느낌은 "어~그래.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습니다. 닌자가이덴2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런 충격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의 공격 동작이 너무 경박하다는 느낌. 이건 주인공이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나마 여자라서 봐줄만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자가 저런 동작으로 싸운다면 으...
카미야 히데키가 닌자가이덴은 별 신경 안쓴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영상만으로 보면 닌자가이덴2보다 몇 수 아랩니다. 후에 나올 다른 영상이나 플레이 데모를 해봐야 좀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 이 아저씨 작품을 보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만 무지막지하게 높아지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난이도 설정을 할 지 궁금합니다. 뷰티풀 죠를 최고 난이도로 할 때 정말 재미없었거든요.


닌자 블레이드

프롬에서 나오는 3D 액션게임 닌자블레이드입니다. 프롬은 오토기라는 정말 멋진 액션게임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TGS의 데모 플레이 영상을 보니 뭔가 갸우뚱 하네요. 방식은 종래의 3D 액션 게임인데 갓오브워의 버튼입력, 헤븐리소드의 무기도 보이고 거기에 닌자입니다. 흠. 처음 느낀건 게임이 느리다는 겁니다. 모든 동작들이 눈에 천천히 보일만큼 느려서 속도감이 살아있지 않네요. 속도를 좀 더 빠르게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특출나 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것이 어디선가 한번씩은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플레이 방식도 평범하고요. 그러고보니 2인 협동플레이를 지원한다는 말이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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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요네타는 성상품화를 노골적으로 노린거 같은 동작들이 좋더군요[먼산] 왠지 캐릭터 스타일이 그다지 예쁘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단지 그것만으로 사고 싶은 생각은 안들지만; 쿨럭;
    닌자블레이드는 왠지 처음 공개했던 로고부터 닌자가이덴 짝뚱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게 안보이더군요-_-; 쟤들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아류로 보일거 같은 느낌이;;

    2008/10/13 19:1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전형적인 아류작이 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2008/10/13 18:14 [ ADDR : EDIT/ DEL ]
  2. 베요네타는 제대로 노린 듯;;

    2008/10/13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거 또 플레이하기 민망한 타이틀이 될련지-_-;

      2008/10/13 18:14 [ ADDR : EDIT/ DEL ]
  3. 닌자블레이드의 스샷은 간지나는군요. 닌자하면 간지~

    2008/10/14 09:0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