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해요2009/10/19 11:20
뭐 일단 자유이용권도 주겠다 친구랑 같이 룰루랄라 롯데월드로 갔습니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은 아이스링크가 아닌 롯데월드 어드벤처, 즉 롯데월드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우, 우와) 시연대에 여러 게임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 제 목표는 스프린터 셀 : 컨빅션 이었습니다. 스프린터 셀 시리즈는 잠입액션을 한단계 진화시킨 대단한 시리즈인데(그런데 4는 정말 재미없었습니다-_-) 그 최신작을 안해볼수 없죠.

로스트 플래닛2와 스프린터셀. 로스트 플래닛2는 이미 공개된 데모버전;

스프린터셀 : 컨빅션 : 에... 일단 신시스템인 마크에 대해선데 약간 쓰는 법을 몰라서 처음에 계속 리스타트하면서 시간을 잡아먹었었습니다. 적을 RB버튼으로 마크하고 Y버튼을 누르면 재빠르게 샥샥 처리하는데 주변의 압박 때문에 급하게 해서 그런지 아직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특히 데모 버전은 프레임도 낮고 그래픽도 많이 떨어졌는데 이거 정식판에서 해결이 안되면 큰일입니다. 최소 30프레임은 잡아줬으면 합니다만.

어세신 크리드2 : 일단 전작을 한지 1년 정도가 지났는데 그 사이 해보지 않아서 조작이 좀 버벅거리고 게임 진행법도 거의 잊어버려서 완전 생초짜 플레이. 그래서 튜토리얼 좀 할려고 뉴게임을 하려하니 UBI코리아 사장님께서 기존 세이브 파일로만 하시라고 하셔서 버벅이는 상태로 계속 진행. 뭐랄까 하는 입장에서도 보는 입장에서도 꽤 꽉 막힌 플레이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전투는 전작과 거의 비슷해 마을 경비병들을 학살(-0-)하고 끝냈습니다. 특별히 기억나는건 돈으로 사람을 고용할 수 있었다는 것 정도.

다크사이더스 : THQ의 액션게임인데 갓오브워를 벤치마킹한 게임입니다. 공격 방식이 데메크의 딜레이 주기 라는게 마음에 좀 안들었지만(XXX잠시쉬고XXX) 전체적으로 호쾌하고 기본 이상가는 액션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데모의 느낌으로는 대작은 좀 힘들것 같기도. 일단 프레임부터 잡아야되겠더군요.

제가 관심있던 게임은 이 정도라(철권6는 뭐 오락실하고 똑같고요) 나머지 게임들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메인스테이지에서는 각종 대회라던가 이벤트를 했는데 후반부에 밴드의 기타히어로2 연주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서있기만해도 발이 아프거든요. 신발을 한번 구입해야 겠습니다. =_=;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던 메인스테이지. 새삼 느끼지만 MS는 정말 돈이 많습니다.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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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와이프랑 가려고 했다가 일이 생겨서 혼자 다녀왔어요. 행사가 어째 절반 이상이 스텝 + 내부관계자인 듯한 느낌이더군요. 혼자 돌아다니기 심심해서 적당히 보고 왔는데, 리넨님 가실 줄 알았으면 약속이라도 하고 얼굴이라도 볼 것을 그랬네요. ㅋ

    2009/10/19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미리 블로그에 글이라도 써볼걸 그랬습니다.

      2009/10/20 17:31 [ ADDR : EDIT/ DEL ]
  2. 이제 얼마 안있으면 갓오워3도 시연대가 나오겠군요 훈훈~

    2009/10/19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 안그래도 이번 대구 행사에서 SCEK가 참전해 갓오브워3를 시연한다는군요. 으억~

      2009/10/20 17:31 [ ADDR : EDIT/ DEL ]
  3. 네 이번에 MS 런칭기념으로 블로거 800명을 부른거 보면.. 아마도 돈이..;

    2009/10/20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스플린터 셀은 전작도 360판은 프레임 때문에 말아드신걸로 기억하는데 또 나쁘면 곤란한데 말입니다-_-;

    2009/10/20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그런지 360용 더블 에이전트는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스셀 팬인 제가 그랬는데 그냥 구입하신 분들은 어떘을까요-_-;

      2009/10/20 17:32 [ ADDR : EDIT/ DEL ]
  5. 플스3가 있으니 해야겠군요!!

    2009/10/22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댓글 남기신 글은 XBOX 행사 글(쿨럭)

      2009/10/22 20:00 [ ADDR : EDIT/ DEL ]

리뷰해요2009/06/14 17:41
어세신 크리드2

어세신 크리드2 올해 발매 예정

전 세계 800만장 이상을 판매한 어세신 크리드의 후속편이 올해 말 발매될 예정입니다. 최고급 그래픽에 무지막한 수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이 게임은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한번쯤 플레이 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또 중세 시대에서 펼쳐지는 암살이라는 테마와 그와 어우러지는 멋진 주인공은 대부분의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었습니다. 마침내 발매된 어세신 크리드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게임 내적의 문제점이 대두되었습니다. 다양한 암살을 원했던 게이머들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암살에 질린다는 느낌을 표출했고(게임의 주 플레이는 지역확대->암살->지역확대->암살) 매트릭스 리로리드의 엔딩과 같은 이야기 중간에 끝나버리는 엔딩은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후속작에서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을 겁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그래픽

비행기구로 날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히~야~


전작과 비교해

제가 본 영상에서는 주인공이 건물위로 올라가 비행기구를 타고 목적지에 도달해서 적들과 전투를 한 다음 목표물을 제거 하는 과정을 담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작과 같은 구조에 플레이가 좀 더 자연스러워 지도록 여러가지 동작들이 추가되었습니다.(한번에 두명 죽이기 등) 하지만 이런 부분은 후속작이기 때문에 추가가 당연하기도 한 것이고 보통은 다른 게임들에서 본 것들이었기에 그다지 흥이 가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구를 타고 날아가는 부분은 처음에는 흥분했지만 과정을 보고 있자니 아무래도 한번에 한 지역으로만 이동할 때 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간중간 고도가 떨어질 때 불타는 배 등을 지나가면서 열기를 받아 상승하여 건물을 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런것은 미리 마련되지 않는 한 어렵다고 할 수 있겠죠. 결정적으로 비행기구에서 내릴 때 이벤트신이 있더군요=_= 미션이 끝났을 때는 비행기구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물이 있는 성에 도착한 주인공은 신뢰의 도약으(수십 미터 위에서 점프하는 것)로 짚더미에 들어간 후 눈치채고 다가온 적을 처리해 짚더미 안에 숨겨버렸습니다. 전작에서도 한번쯤 생각했던 기술인데 2에서 등장하니 정말 기쁩니다.

적들을 전멸시키고

목표물 암살(?)

주인공이 목표물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들과 싸울 때 적의 무기를 빼앗아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작에서 암살검과 던지는 검만으로 싸웠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입니다. 적들을 모두 죽인 주인공이 목표물을 처리하자 갑자기 주변 배경의 폴리곤이 무너졌다가 대화를 한 다음 다시 배경이 세워집니다. 이 부분또한 전작에서 목표물을 처리하고 목표물과 대화를 나누던 신과 유사합니다.

이 영상만 봤을 때는 배경만 바꼈을 뿐이지 전체적인 플레이는 전작과 거의 유사해서 플레이가 새롭다거나 더 깊어졌다는 느낌을 받기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문제점(특히 반복적인 플레이)은 개발진도 충분히 인지했을 테니 많이 나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올해 말에 나올 어세신 크리드2를 기대해봅니다. 이번에는 스토리가 좀 깔끔하게 끝나길 바라면서요. 아무리 3부작이라지만 1은 솔직히 너무 심했어!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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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들에게 둘러쌓여 있어도 여전히 1대1 싸움이더군요;;

    2009/06/16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 악, 그 부분을 놓쳤네요. 전투가 좀 더 일대다의 느낌을 표현했으면 좋았겠는데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2009/06/17 00:44 [ ADDR : EDIT/ DEL ]
  2. 최근에 등장한 페르시아 거지도 일대일이었죠. 아마 전통(?)에 따라 다음작은 좀더 하드코어하고 일대다수의 화끈한 전투가 있을 듯.
    어쨋든 ubi소프트는 꽤 개념제작사니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9/06/18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 게임의 기본은 잠입인지라 전투 부분은 적당히 넘어가줘도 되겠죠 :)

      2009/06/19 00:2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