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중에 이름을 아는 사람은 몇명없지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니체입니다. 그런 니체가 선생으로 삼았다는 사람이 있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을 보는 방법. 알라딘에서 50% 할인 책들을 보는데 제목이 강렬해서 구입한 책입니다만 이번에 산 책들 중에서 가장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이 책은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생애와 저서를 모은 책입니다. 총합 1000페이지 정도로 현재 1/10 정도를 읽었는데 정말 머리가 확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래전부터 철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대단한 것일 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책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월든을 읽을 때는 좀 지루했지만 이 책도 아예 지루한 부분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의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얼마동안은 이 책을 가지고 정말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 읽고 난 다음에 제 생각이 얼마나 넓어져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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