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8/13 드래곤 에이지를 간단 소감 (12)
  2. 2010/07/30 캡콤의 판타지무쌍액션 - 전국바사라3 (4)
  3. 2010/02/08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게임해요2010/08/13 10:18
1. 개보다도 약한 알리스터

2. 동료 중에 윈이란 할머니가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초반 마법사의 탑에 들어갔다 죽인 그 할머니인듯...
    그걸 안 시점이 게임 시작하고 한참 뒤라 결국 동료로는 못 얻었습니다. -_-);

3. 쉽게 하려고 쉬움 난이도로 했는데 후반가면 어쩔수 없이 전투에서 동료들의 행동을 세세하게 지정해야 하더라

4. 적들이 많이 나와서 전투가 재미있...으려 했는데 후반에는 전투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반감이듬

5. 몇몇 미궁은 쓸데 없이 긴감이 없지않다.

6. 최신패치를 설치해도 게임을 켜놓으면 로딩이 느려지는 메모리 누수 버그는 어쩔 수 없더라.

7.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지만 발더스 게이트2나 네버윈터1: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는 못 미치더군요.


장엄한 마지막 순간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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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윈 할머니 꽤 예쁘죠. 알리스터랑 로맨틱 대사 비슷한 것 까지 있는 걸 보면 일부러 그런 것 같네요.

    최적화만 잘했으면 몇번 더 플레이했을텐데;;

    2010/08/13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 흠, 말씀을 보니 윈 할머니를 죽인게 또 후회되네요 ㅡ,.ㅡ;

      2010/08/13 20:13 [ ADDR : EDIT/ DEL ]
  2. ㅎㅎ 이게 또 각각의 스토리 연결이 재밌죠.
    전 한참이나 빠져 있었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발더스가 더 재밌었다에 동감입니다만. ^^

    2010/08/13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 각 동료마다 서브퀘스트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신경쓴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_+

      2010/08/13 20:14 [ ADDR : EDIT/ DEL ]
  3. 장엄한 엔딩!! 끝은 항상 보시는군요 ㅋㅋ

    2010/08/13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재미없지 않는 한 한번 시작한 게임은 왠만해선 끝을 봐요~

      2010/08/13 20:14 [ ADDR : EDIT/ DEL ]
  4. 윈 없는 드래곤 에이지는 앙꼬없는 찐빵...이랄까요. ;;;

    2010/08/13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5. 클리어 하시고 나서 드래곤 에이지 배경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바이오웨어가 발더스와 네버윈터 나이츠를 만들면서 D&D의 판권을 가진 위저드 오브 코스트(이하 돈법사...)와 인연이 길었습니다만, 아무래도 D&D라는게 TRPG에는 잘 녹아들어가도 컴퓨터 게임에는 완벽하게 적용하는게 영 무리인데(그래서 발더스나 네버윈터에서 몇몇 기술이 사기스럽다던가 영 쓸모없어서 버려지는 기술이 많았다죠) 조금만 변형시키려 하면 돈법사에서 꼬치꼬치 따지고 태클을 걸어 D&D를 내쳐버리고 세계관과 시스템을 새로이 만들었다고 하는 게임이 드래곤 에이지라고 하네요(실은 이 드래곤 에이지라는 시대도 역사적으로 몇가지의 에이지 시대 중 한 흐름일 뿐이지요). 게임하면서 얻은 문서들을 읽어보셔도 좋고, 배경을 정리해둔 드래곤 에이지 팬페이지로 가보셔도 좋고 말이죠. 확장팩은 기대만큼은 못했던 듯 하지만 차기작이 참 기대됩니다.

    2010/08/14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서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0/08/14 20:11 [ ADDR : EDIT/ DEL ]
  6. 김네버

    역시 네버윈터 쩔죵 ㅋㅋㅋㅋ

    2010/10/14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 본편보다 확장팩이 재미있었던 몇안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ㅎ_ㅎ

      2010/10/15 19:02 [ ADDR : EDIT/ DEL ]

게임해요2010/07/30 08:51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캡콤의 무쌍액션 게임 전국바사라 시리즈가 Wii와 PS3로 발매되었습니다. 동시 발매라 그런지 그래픽은 상대적으로 꽤 떨어지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적들이 많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적도 적게 나옵니다(...) PS2 시절에는 성능이 성능이니 만큼 이해했었지만 PS3에서도 비슷비슷한 적들을 보여줍니다. Wii용을 기반으로 작업해서 그런것 같은데 좀 어이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른 현세대 무쌍류를 보면 더욱더...

그래도 플레이 방법이 차별되는 여러 캐릭터들로 화면의 적을 쓸어버리는 맛은 여전히 최상급이라 해도해도 질리지않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공략법이 차별되고 짧은 루트 및 숨겨진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찾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캐릭터당 기분 기술 4개 필살기급 기술 하나씩 장착하고 스테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써서 무력한 적들을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지만 역시 적의 수가 좀 걸립니다.

혼다 타다카츠(...)

게임 진행은 좀 바뀌었는데 각 지역을 맡고있는 적장을 잡으면 엄청난 폭발과 함께 주변의 적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지역은 아군의 것이 되는데 이후부터 아군의 NPC가 점령된 지역에서 리스폰됩니다. 점령한 지역의 수에 따라 보스가 약해지기 때문에 보스가 까다롭다면 많은 지역을 점령해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적들을 없앤다보다 지역을 점령한다 형식으로 게임이 바뀌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작들처럼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들을 죽이는 것이 심리적으로 방해받는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최근에 한 무쌍류 게임 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N3 2보다는 몇배는 더...(-_-);
다음에는 N3 2와 비교를 한 번 해볼까합니다.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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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니로 재밌게 보던 바사라인데 게임은 접해 보지 못했네요. ㅎㅎ
    마지막 혼다의 모습을 보니 난감하기도 하구요. ㅋ
    재밌게 보고 읽고 갑니다. ^^

    2010/07/30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앗? 전국 바사라가 애니도 있었나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

      2010/07/30 19:37 [ ADDR : EDIT/ DEL ]
  2. N3 2와의 비교라니 기대되는걸요!

    2010/07/30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N3가 비교대상으로 선정된건 바사라 이전 가장 최근에 한 무쌍류이기 때문입니다. 잇힝

      2010/07/30 19:38 [ ADDR : EDIT/ DEL ]

독서해요2010/02/08 07:49
매우 유쾌한 책입니다.

일단 책은 중고로 구입했는데 거의 새책이라는 상품 설명과 다르게 책을 펴자마자 떨어지는 한줄기의 지우개 똥이 제 마음을 접혔습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무슨 교과서 마냥 연필로 새겨진 동그라미와 밑줄들. 아아... 다행히 초반부에만 그런 표식들이 있고 뒤에는 깨끗했지만 영 개운치 못하더군요.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그 기분은 멀찌감치 떨어지더니 이내 사라졌습니다. 순진무구하리만치 천진난만한 단발머리 여학생과 그 여학생을 좋아하는 대학 선배의 시점을 오가며 벌어지는 일들은 항상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미있고 뒤끝이 없을 정도로 상쾌합니다. 이야기는 두 사람이 중심이지만 그들 주변에서 등장하는 조연들은 주인공 중 한명인 선배보다 기억에 남을 정도의 개성을 과시합니다. 이야기는 전체에 여주인공의 대학 1학년의 생활을 그리고 있는데 현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과 여러가지 사건들이 흡사 러브 코미디 만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후배의 눈에 띄려는 선배의 노력을 몰라주고 하고싶은 것을 다하고 다니며 사건을 주도하는 후배의 얄미운 모습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만화책으로도 나온게 아닙니까@_@!

문장이 난해해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글을 따라가기만 해도 쉽게 이해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레 작가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이 가게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제 보관목록에 쏙쏙 집어넣었다가 때가되면 구입하게 되겠지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10점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작가정신
Posted by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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