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은 뭐야 이거.
확실히 CG는 입 쩍벌어지게 훌륭한데반해 스토리의 빈약함은 우주전쟁보다 더하고(그래도 우주전쟁은 재난영화로 마지막 장면 빼고 재미있게 봤다만, 트랜스포머는 뭐 어설픈 개그 넣어가면서 왠만해선 그냥 보는 제가 스토리가 뭐 이래라고 할 정도니), 거대 로봇들이 싸우는 연출은 솔직히 말해 그냥 보통 무술액션영화에서 성룡이나 이연걸이 싸우는걸 덩치만 키운 느낌. 메가트론같은 놈들은 비행에서 변형하여 상당히 상쾌한 느낌을 줬지만 트랜스포머이기에 이런 전투가 가능하다! 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들이 변신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준건 전투기인 스타스크림이 전투기들 잡을때 밖에 보여주지 않더군요.
중간중간 정말 어이를 상실하게하는 장면들은 영화의 마이너스 요소랄까요. 예를 들어 주인공 샘의 집에서 안경찾을 때 같은 장면들은 보는 내내 "이 부분을 왜 이리 끄는거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후반에 범블비를 자동차로 끌면서(이 부분은 직접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적 공격하는 장면이라든지. 아니 그것보다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있어서 원. 아, 영화 내내 주인공의 찌질함은 보는 이로하여금 짜증나게 하덥니다.
이거 꼭 데어데블 볼 때 그 느낌입니다?
- 히어로 영화이면서 액션은 그저그런. 스토리야 뭐 이런 영화에 크게 비중이 없지만서도.
어디선가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3보다 일찍 개봉되었다면 스파이더맨3 망했을거다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일을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이기에 가능한 연출들이 있습니다.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였지만 액션영화인 이상 그 나름대로의 특색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역시 트랜스포머는 저에게 있어서 그냥 필통일 뿐입니다 ㅡ,.ㅡ
영화보는 동안 중반 넘어가면서 제가 집중해서 본건 로봇들이 변신하는 장면. 하도 복잡하게 변신하길래 뭐가 어떻게 변하나하고 뚫어지게 봤습니다. 이 변신장면만은 엄청 공들였더군요.
이글 쓰고 하루가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액션영화라기 보다는 가족영화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더군요.
스파이더맨 이상의 액션을 기대한건 나 뿐인가?
확실히 CG는 입 쩍벌어지게 훌륭한데반해 스토리의 빈약함은 우주전쟁보다 더하고(그래도 우주전쟁은 재난영화로 마지막 장면 빼고 재미있게 봤다만, 트랜스포머는 뭐 어설픈 개그 넣어가면서 왠만해선 그냥 보는 제가 스토리가 뭐 이래라고 할 정도니), 거대 로봇들이 싸우는 연출은 솔직히 말해 그냥 보통 무술액션영화에서 성룡이나 이연걸이 싸우는걸 덩치만 키운 느낌. 메가트론같은 놈들은 비행에서 변형하여 상당히 상쾌한 느낌을 줬지만 트랜스포머이기에 이런 전투가 가능하다! 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들이 변신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준건 전투기인 스타스크림이 전투기들 잡을때 밖에 보여주지 않더군요.
중간중간 정말 어이를 상실하게하는 장면들은 영화의 마이너스 요소랄까요. 예를 들어 주인공 샘의 집에서 안경찾을 때 같은 장면들은 보는 내내 "이 부분을 왜 이리 끄는거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후반에 범블비를 자동차로 끌면서(이 부분은 직접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적 공격하는 장면이라든지. 아니 그것보다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있어서 원. 아, 영화 내내 주인공의 찌질함은 보는 이로하여금 짜증나게 하덥니다.
이거 꼭 데어데블 볼 때 그 느낌입니다?
- 히어로 영화이면서 액션은 그저그런. 스토리야 뭐 이런 영화에 크게 비중이 없지만서도.
어디선가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3보다 일찍 개봉되었다면 스파이더맨3 망했을거다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일을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이기에 가능한 연출들이 있습니다.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였지만 액션영화인 이상 그 나름대로의 특색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역시 트랜스포머는 저에게 있어서 그냥 필통일 뿐입니다 ㅡ,.ㅡ
영화보는 동안 중반 넘어가면서 제가 집중해서 본건 로봇들이 변신하는 장면. 하도 복잡하게 변신하길래 뭐가 어떻게 변하나하고 뚫어지게 봤습니다. 이 변신장면만은 엄청 공들였더군요.
이글 쓰고 하루가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액션영화라기 보다는 가족영화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더군요.
스파이더맨 이상의 액션을 기대한건 나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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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안경)을 찿으러갔을때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질질끄는면도 있었지만 제가본 관점은 보는내내 즐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2007/07/02 11:51 [ ADDR : EDIT/ DEL : REPLY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로도 신선한충격이 없었는데.. 영상미 만으로 마치 영화인지 만화인지 착각할정도의 큐브쟁탈장면의 씬
그리고 격투씬.... 물론 허무함이 조금 있는 캐릭도 있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지루함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려한 변신과
다음에 어떤 연출이 나올지를 궁금해하면서 영화를 봤으니깐요 마치 어린아이가 보는 시선인양 말이죠 되새겨보면 스토리는
극히 간단하고 부실한 감은 있죠... 하지만 CG영상으로 연출이된 영화가 너무 깊고 중후한 스토리를 넣었다면 관객의 반응은
심하게 다를수도 있었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본 트랜스포머는 누구나봤을때 뭔가 시원하게 뻥뚫리는듯한 쾌감을
느끼게 할정도로 시원한 액션과 만화보다는 현실감있으면서 박진감넘치는 영상,사운드를 체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극장영화
를 전혀 안보던 형도 같이 갔었는데... 정말 잘봤다고 입을모아서 얘기할때는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더군요 ^^;;
개인차가 역시 큰거같습니다. 하긴 저도 남들 다 재미없다고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재미있게 봤으니-0-
2007/07/02 16:36 [ ADDR : EDIT/ DEL ]음 안보길 다행입니다^^ ㅋㅋ ㄳ
2007/07/13 12:45 [ ADDR : EDIT/ DEL : REPLY ]그래도 CG하나는 멋지더군요--ㅋ
2007/07/13 14:43 [ ADDR : EDIT/ DEL ]솔직히저도 봤는데.. 내용면에서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007/07/27 23:50 [ ADDR : EDIT/ DEL : REPLY ]CG 가 멋져서... 그렇게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요!ㅎ
잘찍긴 잘찍은듯..
잘 찍긴 잘 찍었죠--ㅋ D워도 기대되네요.
2007/07/28 16:17 [ ADDR : EDIT/ DEL ]